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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공연장에서 외국공연단 공연 (1)

아까돈보 2019. 10. 3. 20:08

 

안동국제탈춤공연장에서 외국공연단 공연 (1)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 7일째인 10월 3일

오후 2시 탈춤공연장에서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일본 등 3개 국(國)의 공연단이 공연을 했다.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관객들이 적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경연무대장와 일반상가에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입장료를 내고 외국 공연을

관람하는 탈춤공연장에는 그런대로 관객들이 많이와서

공연을 즐기고 있었다.

이날은 개천절인데 태풍이 지나가서 외지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와 성황을 이루었다.

 

탈춤공연장의 1회 공연인 이스라엘, 대만, 인도네시아와

2회 공연인 해외팀 갈라쇼는 표가 매진되기도했다.

3회 공연인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일본 등 3개 국

공연은 표가 매진되지 않았으며 우즈베키스탄 공연단이

 제일 먼저 공연을 했다.

젊은 무희들이 전통음악에 맞추어 빠른 동작으로

춤을 추었으며 6인조 남성밴드팀은 전통악기,

피리, 북 등으로 신나게 연주를 하여 많은 박수를

받기도했다.

여가수의 애절한 노래와 마지막 무대는 전통음악에

맞추어 빠른 몸짓으로 춤을추어 관객들을 사로 잡았다.

공연시간은 약 20분 정도였다.

 

 

 

 

 

 

 

 

 

1, 2회는 표가 매진되었다.

 

 

매표소 앞에는 표를 구입하기 위해 줄을 길게 늘어서있다.

 

 

입장권

 

 

 

 

 

 

우즈베키스탄의 공연단이 춤을 추고있다.

 

 

 

 

 

 

6인조 남성밴드

 

 

 

 

 

 

여가수가 나와 애절한 노래를 부르고있다.

 

 

 

 

 

공연단이 밴드에 맞추어 춤을 추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