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야공파 고문 등 한자리에 모여 저녁식사를

 

복야공파 고문 등 한자리에 모여 저녁식사를

 

안동권씨복야공파 고문 등이 한자리에 모여

저녁 식사를 하였다.

 

11월 14일 저녁 6시 안동시 송현동 묵향식당에서

안동권씨복야공파의 권두갑, 권계동, 권오수,

권종준 고문을 비롯하여 권기호 파종회장협의회

회장, 권오극 안동향교 전교, 권오익 대종회

사무부총장, 권기욱 복야공파 사무국장, 권순갑씨

등 12명이 참석하였다.

초청받은 권숙동 안동종친회장은 개인 볼일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 자리는 경북 청송군교육장으로 근무하다 정년

퇴직한 권도현씨(복야공파)가 자리를 마련했다.

권 전 교육장은 "고문님과 원로님을 뫼시고 진작 식사

자리를 마련해야 하는데 다소 늦은 감이 들어 죄송하다"며

 "앞으로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저녁식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불고기를 곁들여

 했으며 오는 16일 봉행할 시조묘소 추향제 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다가 헤여졌다.

 

 

 

 

 

 

 

 

 

 

 

 

 

 

 

권도현 전 청송군교육장이 자리를 마련하였다(맨 왼쪽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