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안동지역 안동권씨 각 파종회장들 네 번째 모임

아까돈보 2019. 11. 24. 12:24

 

안동지역 안동권씨 각 파종회장들 네 번째 모임

 

안동지역에 살고있는 안동권씨 각 파종회장들의

네 번째 모임이 11월 20일 저녁 6시 안동시 복주3길

(옥동) '민속갈비'식당에서 있었다.

 

안동권씨 파종회장협의회 권계동. 권인탑 두 고문을

비롯하여 권숙동 안동종친회장, 권오극 안동향교 전교,

권오익 대종회 사무부총장, 권영길 한국국학진흥원 연수원장,

 권영건 부호장공파종회장, 권기호 복야공파종회장,

권오수 동정공파종회장, 권기수 별장공파종회장,

권중근 시중공파종회장, 권영택 정조공파종회장,

권기원 파종회장협의회 사무국장 등 13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모임은 권기호 복야공파종회장이 자리를 마련,

영양의 전통명주이고 알콜도수가 41%인 초화주

(椒花酎) 한 병을 가져와서 분위기를 한층 돋우었다.

모임에는 지난번 시조 태사공의 추향제와 평창공,

학림공의 사적비 건립에 따른 뒷 이야기와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아직까지 정식으로 회 명칭은 결정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저녁을 사는동안

모임이 있을때 마다 1만원의 회비를 내기로 했다.

 

다음 모임은 12월 14일로 권오익 사무부총장이

자리를 마련키로 했으며 장소는 결정하지 않았지만

추후 결정하는대로 통보해 주기로 했다.

 

 

 

 

 

 

 

 

영양의 전통명주 41%인 초화주(椒花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