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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조 낭중공 단소에서 추향제 봉행 (4)

아까돈보 2019. 11. 19. 14:39

 

아시조 낭중공 단소에서 추향제 봉행 (4)

 

시조 태사공의 추향제가 끝나고 참제원 모두가 시조묘소에서

약 150m 떨어진 아시조(亞始祖) 낭중공(郎中公) 단소(壇所)로

이동, 제례순에 따라 엄숙하게 추향(秋享)이 봉행(奉行) 되었다.

 

찬자(贊者) 권득원 집례에 따라 권정창 제례위원장의

제례 도움을 받아 초헌관 권세목, 아헌관 권정택, 종헌관

권정길 등 세 헌관들이 차례로 헌작하는 등 1시간에 걸쳐

추향제를 봉행(奉行)하였다.

 

이날 이른 아침까지 초겨울 비가 내리다가 그쳤고 시간이

지날수록 기온이 올라갔으며 날씨마저 쾌청한데다 미세먼지까지

없어서 추향제 봉행하기에는 아주 좋은 날이었다.

 

추향제가 끝나자 참제원들은 평창공(平昌公), 학림공(鶴林公)

사적비(事績碑) 준공 제막식장으로 이동했다.

 

 

 

 

 

 

 

낭중공 분정.

 

 

 

대종회장과 헌관들이 자리하고있다.

 

찬자 권득원.

 

 

 

 

 

 

 

 

 

 

 

 

 

 권세목 초헌관이 헌작하고있다.

 

 

 

 

권영하 축관이 축을 읽고있다.

 

 

 

 

 

 

 

 

권정택 아헌관이 헌작하고있다.

 

 

 

권정길 종헌관이 헌작하고있다.

 

 

 

 

 

참제원 전원이 사적비 준공 제막식장으로 이동하고있다.

 

권기수 별장공파종회장이 능동재사 앞에서 기념촬영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