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태사공 묘소에 추향제 봉행 (3)
안동능곡회(회장. 권오건) 회원들이 봉송(奉送)하는
제수(祭需)를 따라 관복(冠服)으로 갈아입은 헌관(獻官)과
참제원(參祭員)들이 시조 묘소로 올라갔다.
시조(始祖) 태사공(太師公) 추향제(秋享祭)는 찬자(贊者)
권춘탁 집례(執禮)에 따라 권정창 제례위원장의 제례
도움을 받아 질서정연하면서도 엄숙하고 차분하게
1시간에 걸쳐서 봉행(奉行)하였다.
이날 드론을 하늘로 띄워 추향제를 촬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부산을 비롯하여 진주, 마산, 음성, 전주 등 다섯 지역에서
대형버스를 대절, 참제원들이 추향제에 참석하였으며
특히 부산종친회 부녀회는 한복으로 곱게 갈아입고 참례했다.
이 부녀회는 해마다 춘, 추 향사때도 참석하는 등 적극성을
보여 다른지역 종친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추향제가 끝나자 전국에서 온 참제원들은 추억을
남기기위해 시조 묘소를 배경으로 개인이나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였다.
헌관들이 시조 묘소로 가기위해 추원루를 나서고있다.
회장, 헌관, 참제원들이 제수(祭需)가 지나갈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
안동능곡회원들이 제수를 운반하고있다.
대종회장과 헌관들.
대종회 부회장, 지역회장, 각 파종회장들.
누가 띄웠는지 드론이 추향제 모습을 촬영하고있다.
찬자 권춘탁씨가 집례를하고 있다.
권태강 초헌관이 헌작하고있다.
권오주 축관이 축을 읽고있다.
권오정 아헌관이 헌작하고있다.
권점하 종헌관이 헌작하고있다.
국궁을 하고있는 모습.
부산에서 버스를 대절하여 온 부산종친회원과 부녀회원들.
권오을 위원장과 부산부녀회원들.
산신제를 올리고있다.
시조 묘소에 추향제를 봉행하고 낭중공으로 이동하고있다.
전국에서 온 승용차와 대형버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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