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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권씨대종최 기해년 추향 대당회의 개최 (1)

아까돈보 2019. 11. 17. 07:26

 

안동권씨대종회 기해년 추향 대당회의 개최 (1)

 

안동권씨대종회(회장. 권해옥) 주최 기해년(己亥年)

추향(秋享) 대당회의(大堂會議)가 11월 15일 오후 6시

안동시 서후면 성곡리 능동재사(陵洞齋舍)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권해옥 대종회 회장을 비롯하여 권태강 시조(始祖)

도유사(都有司), 권세목 낭중공(郎中公) 도유사, 헌관(獻官),  

 재유사, 지역회장 및 파종회장, 종무위원, 대의원,

 청장년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권오익 사무부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는 국민의례,

시조 태사공 묘소 망배(望拜), 열선조(列先祖)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상읍례(相揖례)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권태강 시조 도유사는 인사말에서 "추향제는 모든 절차에

따라 움직이면 모든 것이 잘된다"고 했으며 권세목 낭중공

도유사는 "바쁘신데도 불구하시고 이렇게 대당회의에

참석하여 주어서 대단히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권해옥 대종회장은 인사말에서 "대종회가 종전

적자운영에서 흑자운영으로 돌아섰으며 안동권씨종보

(신문)도 인기가 있어서 나날이 부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충장공 권율도원수 행주대첩기념행사를 국가행사로

격상하기 위해 족친 등 1만여 명의 서명을 받아 청와대에

제출했으나 아직까지 확답이 오지않고 있으며 문화회관도

짖지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시조 묘소 성역화사업의 하나로 신도비 옆에

평창공(平昌公)과 학림공(鶴林公)의 사적비(事蹟碑)를 건립,

내일 제막식을 가지며 또 앞으로의 계획인 안동권씨 3대(代)∼

9대까지 선조(先祖) 단소(壇所) 설치와 진입도로 확.포장공사는

추진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권오익 사무부총장은 종무보고는 유인물로 대신하고

결산보고와 제수성금 접수현황을 보고했다.

 

기타 토의에서 대전의 추밀공파 참의공종중 권동원

사무국장은 "시조묘소를 제대로 관리를 하지않았다"고

질타하고 "예산이 없으면 우리 참의공에서 돈을 들여서라도

시조묘소를 정비하겠다"고 말하자 권해옥 회장은 "산돼지가

피해를 입히고 있는데 정비를 할려해도 후손들한테 안좋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손을 보지못했는데 내년에 윤달이 있으니

그때 묘소를 정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외에도 권기갑씨는 묘소에 손을 될려면 토론회를 거쳐서

하자, 권혁근씨는 회장단 결정에 따르자, 권영화씨는 묘소

 주변에 울타리를 설치하는 등 여러가지 의견이 나왔다.

 

기타 토의가 끝나자 이날 접수한 제수성금이 약 1천1백여만

원이라고 밝혔다.

 

경남 산청청장년회는 내년 제32회 안동권씨전국체육대회가

경남 산청군에서 개최하니 많이 참석해달라고 당부했다.

 

 

 

 

 

 

부호장공파 권태욱 사무국장이 접수처에 성금을 전하고있다.

 

수임방에 회장, 부회장 및 시조. 낭중공 수임이 자리하고있다.

 

 

각 파종회장들이 수임방에 인사를하러왔다.

 

 

전국에서 대당회의에 참석하러 온 제관및 참제원들.

 

 

대당회의에 회장 및 수임이 자리하고있다.

 

 

권오익 대종회 사무부총장이 사회를 맡고있다.

 

헌관, 제관, 참제원들이 참석하여 대당회의를 하고있다.

 

상읍례를 하고 있는 모습.

 

권태강 시조 도유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권세목 낭중공 도유사가 인사말을 하고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권해옥 대종회 회장.

 

 

 

 

추밀공파 참의공종중의 권동원 사무국장이 질의하고있다.

 

 

권기갑씨가 질의하고있다.

 

 

권혁근씨.

 

 

내년에 경남 산청에서 안동권씨체육대회가 열린다고 이야기하고있다.

 

 

회의를 마친후 곳곳에서 저녁 간식을 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