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에 전시된 일본, 중국 등 세계문화관 구경 (2)
우리 부부는 국립중앙박물관 3층에 전시되어 있는
일본, 중국, 이집트, 중앙아시아, 인도, 동남아시아
등 세계 주요문화의 오랜 전통과 다채로운 문화를
볼 수 있어서 공통성과 다양성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전시실에는 각종 유물, 도자기류, 조각, 공예품,
부장품 등 수천점이 전시되어 있었다.
이곳에 전시된 유물들은 주기적으로 교체되어
전시된다.
중국 전시품은 "황하(黃河)에서 꽃핀 예술"이라는
제목으로 전시해 놓았고 이집트 전시품은 "삶, 죽음,
부활에 관한 것들, 그리고 인도, 동남아시아는 "인간을
닮은 신들의 세계"를 각각 전시해 놓았다.
이날 해설사를 대동하여 그룹으로 전시품에 관한
해설을 듣는 팀들이 많이 보였으며 특히 초등학생이나
성인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나는 보기에도 아름답거나 희귀한 전시품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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