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3일 앞두고 8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정부에서는 코로나 때문에 가급적 대면도 하지 말라고
하지만 그냥 지나칠 수 없다며 자리를 마련했다.
9월 28일 낮 12시 안동시 평화동 '청운한정식' 식당에
자리를 마련한 안동권씨대종회 권오익 사무국장은 "추석이
다가오지만 그냥 지나칠 수 없서서 평소 자리를 하고 싶은
사람들을 모았다"고 말했다.
모임에 참석한 사람을 보면 권영준 전 국립안동대 교수를
비롯하여 권오익 대종회 사무국장, 권용주 태사묘관리위원회
부회장, 권박 전 안동종친회 사무국장, 권종구 능곡회원,
권영숙 안동권문 전통주인 고산주전승자, 이귀화 안동종친회
사무과장, 나 등 8명이다.
이 모임에서 지난 8개월동안 일어났던 일들을 각자 소상히
알리기도 했다.
권오익 국장은 이 모임 이외에도 다른 모임을 주선, 회원들이
고생을 많이하고있다며 점심을 자주 사고 있어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찬사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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