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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재안파종회장친목회 8개월 만에 회의 재개

아까돈보 2021. 7. 11. 11:52

제12회 재안파종회장친목회(在安派宗會長親睦會: 회장 권계동)

회의가 7월 9일 오후 7시 안동시 평화9길(평화동)에 위치하고 있는

'청운식당'에서 개최하였다.

지난해 11월 11일 열 한번째 회의에 이어 12월 17일 망년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사태로 취소된 후 8개월 만에 회의가

재개되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사람은 권계동 재안파종회장친목회 회장을

비롯하여 권기호 파종회장협의회 회장, 권인탑 파종회장협의회

고문, 권숙동 안동종친회 회장, 권영건 전 부호장공파종회장, 권오수

동정공파종회장, 권순협 전 별장공파종회장, 권중근 시중공파종회장,

권오익 대종회 안동사무국장, 권기원 파종회장협의회 사무국장 등

10명이며 권기수 별장공파종회장, 권영택 정조공파종회장 등 2명은

개인 볼일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

 

권기원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권계동 회장은

건배사를 통해 "코로나 사태로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으나 앞으로는

자주 만나 정담을 나누자"고 말했다.

이제까지 정확한 회(會) 이름과 회칙을 확정짖지 못하다가 권계동

회장이 회 이름과 회칙을 초안, 상정한 결과 승인을 받아 사용하기로

했다.

회 이름은 '재안파종회장친목회'이며 회원들은 격월제로 홀수 달

마지막 금요일 오후에 만나기로했다.

 

권주연 부호장공파종회장과 권세목 복야공파종회장이 최근 파종회장으로

선출되었지만 이 회에 입회를 희망할 경우 출석인원의 과반수 이상의

찬동을 얻어야만 입회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권기원 사무국장이 이들에게 입회 여부를 통보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 권종구 안동농협 상임이사, 권도연 총무상무가 인사차

들렀으며 권오성 신임능곡회 회장은 오는 7월 16일 능곡회 35주년

기념식 및 신.구회장 이.취임식 때 많이 참석해 달라고 부탁하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