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행사

2024 갑진년 안동종친회 신년인사회 개최 (2)

아까돈보 2024. 3. 3. 17:27

이어 본 행사로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시조 묘소 망배, 상읍례를 하였다.

권철환 종친회장은 신년사에서 "오는 4월 5일 한식날 능동재사 춘향제와 20년 만에

안동에서 열리는 전국청, 장년체육대회가 5월 4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개최하는데

종친회를 한 가족이라는 관심과 애정에서 많은 참여를 부탁하고 신년인사회는

만남의 장으로 세대 간의 연결매체 역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권정달 원로원 고문은 격려사에서 "지난 수 년 동안 코로나사태로 국내외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들이 많았다"면서 "1981년 안동대안극장에서 첫 신년인사회를

갖는 것을 비롯하여 능골 진입로 개설,  낭중공 단소 이전, 서울과 안동에 난립되어

있던 각 종친회를 대종원으로 통합, 하나로 만드는 등 지난 40여년 동안 안동권씨

대종원에서 굵직한 일들을 처리했다"고 회고했다.

권 고문은 이어 "안동은 권문의 본향(本鄕)이기에 안동을 기점으로 계속해서

 빛나는 문화를 꽃피워야 하고 선현들께서 이룩한 업적에 우리는 자부심을 가지고

 조상을 모시는 일에 더욱 큰 관심을 갖자"고 당부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축사하기에 앞서 무대위에서 족친들을 향하여 큰절을 올리고

"올해 신년화두를 백절불굴 중력이산(百折不屈 衆力移山)으로 정하고 이는

백번 꺽여도 굴하지 않고 힘을 모으면 태산도 능히 옮길 수 있다는 뜻이다.

시민의 힘과 족친 여러분의 신뢰를 바탕으로 안동은 미래 100년의 도시화

성장거점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안동권문이 중심에 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권기익 안동시 의장은 축사에 앞서 안동권씨로 의원에 당선된 권광택 경북도

의원과  권기탁, 권기윤 두 안동시의원 등 모두 4명이 무대 위에서 족친들을 

향하여 고맙다며 큰절을 올리기도 했다.

권기익 시 의장은 축사에서 "뿌리 없는 나무가 없고 뿌리가 깊어야 나무가 무성하듯

나를 있게 한 조상을 기억하고 동 시대를 사는 종친들과 교류하면서 협력과 화합으로

뭉쳐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형동 안동. 예천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저의 할매가 안동권씨로 나는 권씨의

외손자"라고 소개한 후 "나라가 바로 서야하는 이때 안동의 초석을 놓은 사람이

안동권씨"라고 치켜 세웠다.

 김 의원은 "오는 5월 4일 안동에서 개최하는 안동권씨 전국체육대회 때 국회에 있는

 안동권씨 국회의원을 모두 다 모시고 오겠다"고 약속을 하자 박수가 터져 나왔다.

 

축사가 끝나자 이 자리에서 권철환 회장은 안동권문에 도움을 준 권영직

(안동시 옥동지회장),  권재웅(총무협의회장)에게 공로상으로 부상과 꽃다발을,

권기윤(안동시 의원)에겐 자랑스러운 권문의 상을, 권기성에겐 효행상을 각각

수여하고 부상과 꽃다발을 수여했다.

마지막 행사로 각계 각층에서 보내온 과일류, 쌀, 난로, 홍삼셋트, 전자레인지, 

냉장고 등 푸짐한 상품을 추첨한 결과 영예의 대상은 안동병원 권부옥 상임이사가

내 놓은 종합건강검진권(싯가 300만원)을 권영순씨(65. 좌윤공파. 안동시 옥서1길70)

가 당첨되었다.

이 검진권은 병원이 운영하는 호텔급 방에서 하룻밤을 자면서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신체 모든 부분을 촬영, 검사한다.

 

행사가 끝나자 각 읍,면,동별로 분산, 인근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헤어졌다.

종친회는 참석자 전원에게 2024년(權紀 1095년) 신년인사회 명첩(名帖)

책 1권씩을 선물로 나누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