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행사

안동JC 창립 56주년 기념 및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 (2)

아까돈보 2024. 12. 26. 06:39

 2부 행사는 손병현 2025년도 안동JC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청년의 힘으로 열어가는 안동의 미래'라는 슬로건에 맞춰 안동JC가

지역 청년을 대표하여 안동의 미래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임원 선서가 있은 후 참석한 부모님에게 큰절을 하였다.

손 회장의 아버지는 안동시의회 부의장으로 있는 손광영씨이다.

 

곧 이어 손 회장 어깨에 휘장 걸어주기, 안동청년회의소의 회기(會旗)를

조병현 직전 회장으로부터 전달받았다.

이어 이상일 익산JC 회장과 황요 대만 남투JC 회장이 축사를 하였다.

 

3부 행사는 손 회장의 가족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케이크 절단식이

있었으며 참석자 전원이 저녁을 먹은 도시락도 손 회장 가족들이

만든 것이다.

케이크 절단식이 끝나자 안동JC와 자매결연을 맺은 전북 익산JC

회장단과 스폰서JC인 청송JC회장단과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였다.

신임 손 회장이 조병현 직전 회장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이.취임식

행사를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안동JC 회원은 모두 75명이 있다.

 

권철환 회장은 멀리 전북 익산에서 자가용을 타고 안동 행사장에 온 임규남 

회장을 위하여 한 턱 쏘았다.

정동호 시장 등 모두 6명이 합세하여 시내 정하동 '사랑채식당'에서 소주,

맥주와 푸짐한 안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정담을 나누면서 대포잔을

기우린 뒤 모두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