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시원한 옥정뜰에서 육회 비빔밥으로 점심을

아까돈보 2025. 7. 27. 16:14

 바깥 날씨가 35도를 오르 내리고 있는 요즘 점심 때 시원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 것도 피서의 한 방법이다.

7월 26일 낮 12시 안동시 옥정동 중구동한옥마을에 있는

'옥정뜰'식당에 회원 6명이 모여 시원한 육회 비빕밥으로

점심을 먹었다.

 

이날 참석한 회원은 정동호 전 안동시장을 비롯하여 이진구

학장, 이영걸 안동한지 회장과 간병인, 하재인 전 안동시청 국장,

나 등 6명이며 임대용 전 대사 와 이응호 전 안동시청 과장은

개인 볼일로 불참하였다.

 이 식당의 자그마한 방에 에어컨이 빵빵하게 돌아가는 곳을 예약,

 잠시나마 더운 기운을 식힐 수 있었다.

 

 시간이 좀 지나자 음식들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누런 놋그릇에 육회 비빔밥이 나온다.

비빔밥의 원료는 콩나물, 가지, 배, 오이, 당근, 피망, 고사리 등이고

반찬은 오징어 무침, 부추 전 등 여러 가지이다.

흰 쌀밥에 달걀 노른자와 참기름, 고추장. 재료 등을 썩어 이리 저리 

섞어 비벼 먹으니 꿀맛이다.

얼음 물에 오이와 양파를 넣어 만든 시원한 냉채 국물이 입맛을 더욱

북돋우고 있다.

여기 나오는 모든 음식들이 놋그릇에 담겨져 있어서 음식맛을

더해 주고 있는듯하다.

후식은 수박과 커피가 나왔으며 시원한 곳에서 잠시 머물다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