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사진 촬영에 이어 강사 4명이 연달아 특강을 이어갔다. 권종대 강사는 핸드폰으로 사회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보이스 피싱으로 60대 이상 노인들이 74.5%가 피해를 입고 있으며 보이스 피싱을 유형별로 보면 스미싱(Smishing), 파밍(Pharming), 피싱(Phishing) 등 3가지를 들 수 있다. 평생 돈을 모은 돈이 문자 한 통에 3억 8천만원이 날아가 버렸고 앱 설치 유도로 보이스 피싱 7억원이 털여버리는 안타까운 일이 주변에서 발생하고 있다. 보이스 피싱 예방 및 퇴치를 하자면 후후 앱을 설치하거나 경찰에 신고 해야한다는 것이다. 육군사관학교를 졸업, 대령으로 제대한 유원희 강사는 특강에서 핸드폰의 안전 및 긴급 기능을 100% 활용해야 한다. 전화기에 의료정보나 긴급 연락처를 입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