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할까요? - 오토. 前道師님 어찌할까요? Q -국회의원들이 국민 말을 안듣고 꼴리는대로 놀고 있어요, 이걸 어떻게 쇄신 할까요? A ㅡ무보수 명예직으로 만들어 세비를 주지말고, 100명으로 줄이고, 연금 주지말고, 비례대표 없애고, 기초자치 공천권 폐지하고 특권을 박탈하여라, 그러면 되느니라! Q ㅡ되지.. 잡상잡기 2013.08.14
사투리 버젼 - 김소월의 시 - 갈. 최현배 선생님이 노하시겠습네다 요지음 사투리 경영대회를 하는듯해서 말입네다 김소월의 시 / 진달래 꽃 원본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 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 잡상잡기 2013.04.26
남편의 등급 - 갈. 남편의 등급 - 애처가(愛妻家) : 아내를 끔찍이 사랑하는 남편 - 호처가(好妻家) : 아내를 너무도 좋아하는 남편 - 황처가(惶妻家) : 아내가 같이 살아주는 것만으로도 황송해하는 남편 - 공처가(恐妻家) : 아내에게 꼼짝 못하고 눌려 지내는 남편(엄처가라고도 함) - 종처가(從妻家) : 아내가 .. 잡상잡기 2013.04.23
동가식 서가숙(東家食 西家宿). 東家食 西家宿 옛날 제나라에 한 낭자(娘子)가 있었다. 동쪽사는 통가의 집과 서쪽에 사는 총각의 집에서 동시에 " 부디 내 아들에게 시집와 달라"는 청혼이 있었다. 동쪽에 있는 혼처는 부자지만 신랑감은 추남이였고 서쪽에 있는 혼처는 가난하지만 미남이였다. 난처해진 양친은 장본인.. 잡상잡기 2013.04.23
남연군 묘에 얽힌 재미있는 풍수이야기 - 오토. <남연군 묘에 얽힌 재미있는 풍수이야기> 이하응은 젊었을 때 추사김정희 주변의 예인들과 어울리며 한량으로 지냈다. 이는 자신의 야망을 숨기고 안동김씨의 눈에 드러나지 않게 하기위한 위장술이였다고 배웠었고.. 드라마에서도 그런 내용으로 방영을 하였었다. 그러나 그무렵 .. 잡상잡기 2013.04.21
웃으면 만복이 입성 - 관악산. 웃으면 만복이 입성 각국의 미녀 감상 과 웃기기 ■. 밤늦게 집에 들어와 이불속으로 들어가는데 ■. 당신이에요?' 라고 묻는다. 몰라서 묻는걸까? 딴 놈이 있는걸까? ■. 마누라는 온갖 정성으로 눈화장을 하더니 ■. 선글라스는 왜 끼는걸까? ■. 참으로 조물주는 신통방통한 것 같다. ■... 잡상잡기 2013.02.15
술에 관한 우리말. 50 술에 관한 우리말 시인 조지훈은, "술을 마시는 게 아니라 인정을 마시고 , 술에 취하는 게 아니라 흥에 취한다"라고 했습니다. 또 누군가는 “주신(酒神)은 해신(海神)보다 더 많은 사람을 익사시켰다.”라고도 했습니다. 오늘은 술과 관련 있는 우리말들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몇 개 .. 잡상잡기 2013.01.17
묘한 인연 : 박정희 대통령 & 박근혜 대통령. 묘한 인연 : 박정희대통령 & 박근혜대통령 박정희는 5,16으로 정권을 잡았고, 박근혜는 51.6%득표로 51년 6개월만에 정권을 잡았고, 육영수 여사는 문씨의 총탄에 숨졌고, 박근혜는 문씨를 투표로 이겼다. 박정희는 18년 집권, 박근혜는 18대 대통령, 아버지는 61세에 돌아 가시고, 딸은 61세에.. 잡상잡기 2012.12.24
나도 박정희를 독재자라 불렀다 - 최성령. ◈ ** 나도 박정희를 독재자라 불렀다! >>> 나도 박정희를 독재자라 불렀다! 그런 독재라면 나는 이 나라가 영원히 민주국가보다 독재국가이기를 바란다. 최성령 나도 박정희를 독재자로 불렀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아니 전혀 아닐뿐만 아니라 그가 없었으면 이 나라도 없을뻔했.. 잡상잡기 2012.10.10
어느 훌륭한 판사의 이야기. 어느 훌륭한 판사의 따뜻한 이야기 노인이 빵을 훔쳐먹다가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판사가 법정에서 노인을 향해 "늙어 가지고 염치없이 빵이나 훔쳐먹고 싶습니까?" 라고 한마디를 던졌습니다. 이에, 노인이 그 말을 듣고 눈물을 글썽이며 "사흘을 굶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때부터 .. 잡상잡기 2012.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