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 여행기

컴 동아리 송년나들이(진구.작품)

아까돈보 2009. 12. 19. 07:28

 

 

 

 

 

 

 

세월이 빠르다 하지만

12 월을 보내며 세는 나날은

화살같다고나 해야할지...

 

한해를 잘 보냈다며 덕담을 나눈 우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는 해를 아쉬워 하며

동해 바닷가에서

 1 박 2 일 단합대회로 한해를 마감하기로 했다.

 

언제나 그렇지만

전직 시장이 두레를 다하고,

최회장이 모든 준비를 완벽하게 해주고

김과장, 조교장, 주사장 등 모두가 제각기

허드레 일까지 너무나 잘해주어

환상적인 조합이 된것 같았다.

 

앉아서 입만가지고 얻어 먹은 나로선

할말이 없고 너무나 염치가 없는 일이지만

그래도 우리는 즐겁고 기쁘기만 하니,

나 참......

 

이렇게 한해는 어김없이 잘도 간다.

우리도 그 세월을 ?아 잘도 논다.

그리고 서로 넉넉한 웃음으로

기쁨을 나누고 살아가는 것이다.

 

모두모두 이런날만 같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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