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子同生에게.
안녕하십니까?
오빠도 每日 每日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올해 韓國에서는 7月 들어서서 장마가 계속 되어
남쪽지방에는 많은 비가 내렸으나 이곳 安東은 비가
얼마 내리지 않은채 장마가 벌써 끝이 났습니다.
장마가 끝나자 每日같이 33度 이상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어서 時間 보내기가 힘이 듭니다.
廣島에는 장마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 많은 피해를
입었다는 뉴스가 韓國 TV에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요즘 동생은 집에서 놀고 있다니 좀 심심하시겠습니다,
앞으로는 또 좋은 직장이 나타나겠지요.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요.
오빠는 友達과 함께 最近 韓國의 秘景인 全南
麗水市 白島에 다녀왔습니다.
安東에서 約 1500km 떨어진 바다위의 섬인데
정말 경치가 멋 있었어요,
廣島에는 지금은 대단히 덥겠지요.
더운 날씨에 몸 조심하세요.
그럼 오늘은 여기애서 이만.
7月 25日.
寧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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