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상잡기

부부싸움의 1.2.3.4.5.

아까돈보 2010. 10. 26. 23:52

 

 

 

 

부부(夫婦) 싸움의 1. 2. 3. 4. 5.


가정(家庭)이란 공동체(共同體)에서는 부부간(夫婦間)의 의견(意見)다툼은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의견(意見) 다툼을 할 때에는

반드시 다섯 가지 조건(條件)을 지켜라.

▶ 일.- 일어난 일만 가지고 다투라.
일어난 일을 넘어서 성격(性格)이 어떻고, 나한테 무얼 해주고, 과거(過去) 잘못했던 점(点) 등으로 확대(擴大)하지 말 것.

▶ 이.- 이기려 하지 마라.
이번엔 버릇을 고쳐주겠다. 본떼를 보여주겠다.
자존심(自尊心)을 찾겠다. 절대(絶對)로 꺽임을 당하지 않겠다.
보잘 것 없는 자존심(自尊心) 버리고, 상대(相對)의 의견(意見)을 듣는 기회(機會)로 생각(生覺)하라. 부부(夫婦)싸움은 지는 자(者)가 이기는 者이다.

▶ 삼.- 삼가야할 말은 끝까지 삼가라.
욕설(辱說). 막가파 들이 쓰는 말. 가슴에 상처(傷處)를 주는말.

신체적(身體的)인 결핍(缺陷). 원색적(原色的)이고 극단적(極端的)인 용어(用語), 양가(兩家)의 결점(缺點)을 지적(指適)하는 말등은 절대(絶對) 사용(使用)해선 안되고, 인격(人格)을 존중(尊重)해야한다.

 

▶ 사.- 謝過를 먼저하라.
사과(謝過)하기가 그리 쉽지않다.

순간(瞬間)의 아이디어를 발휘 (發揮)하여 재치있는 언어(言語)를 쓰자.

상대(相對)의 기분(氣分)이 조금 누그러졌다 생각(生覺)할 때 그 순간(瞬間)을 포착(捕捉)하여 “여보 미안(未安)해, 내가 잘못했어“ 라고 말 하는 자(者) 진정(眞正) 승리자(勝利者)다.

▶ 오.- 오래 싸우지 마라.
한두 시간(時間) 으로 족(足)하다.

조금 말다툼한 것이 2-3日, 아니 一일주간(週日間) 서로 등지고 각방(各房)쓰고, 심지어 튀쳐 나가 집에 들어오지 않는 일도 있다.

오래끌수록 건강(健康)만 해(害)친다. 집을 나가면 무슨 염치(廉恥)로 다시 집에 돌아올까? 이것은 가장 바보스런 행동(行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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