녕건님
안녕하세요.
요즘 기후가 몹시 좋기 때문에 세탁물이 잘 말라서 살아납니다. 북한의 포격은 정말로 놀랐습니다. 나는 북한의 행동은 전혀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한국에서도 상당히 물자의 원조를 하고 있는데 감사는 커녕 무리한 관철을 하는 것은 정말로 이상하네요. 같은 민족이니까, 매우 외롭겠지요. 일본은 외국과 토지가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이런 긴장감은 좀처럼 이해할 수 없습니다.
마아 일본도 타케시마라든지 센카쿠 제도라든지 여러 가지 있습니다만 모두가 사이좋게 지낼 수 있으면 제일 좋은데라고 생각합니다. 이쪽도 추워졌으므로 화분을 옥내에 들어갈 수 있도록 겨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감기가 지금 유행 하고 있습니다. 예방 접종을 했습니다만 감기는 걸리지 않게 옷을 많이 입고 주의합니다.
그럼 또 메일 합니다.
우카이 모트미 2010.11.27 쾌청
'일본편지교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곤도 여사님 메일(12/5). (0) | 2010.12.06 |
---|---|
일본, 쿄코한테 메일(12/4). (0) | 2010.12.04 |
모트美 여사님 편지(11/27). (0) | 2010.11.29 |
콘도 편지(한글로 번역) (11/27). (0) | 2010.11.29 |
일본, 콘도 편지(11/27). (0) | 2010.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