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편지교환

일본, 콘도 여사의 메일 받음(4/2).

아까돈보 2012. 4. 3. 11:41

 

 

 

權  寧  健  樣


안녕히십니까?
오래간만입니다.


やっと、桜のつぼみもふくらんできました。

名古屋は、今週末ぐらいに満開になりそうです。

安東の桜もそろそろ満開ですか?

今年は、本当に寒い冬が、長かったです。

日本では、4月に入学や各会社の入社があり、新入生や新社会人を見かかけると

初々しくて、かわいいです。


5月16日~19日(3泊4日)で韓国の全州、ソウルに行きます。

以前、安東に旅行したメンバーがほとんで、19人のツアーです。

韓国の5月は、野山の新緑や花も咲いていて、1年で一番気候がいい時でしょうね。

今からとても楽しみにしています。


どうか、皆さん風邪をひかないように、健康に気をつけてください。

 

近藤 延代. 


    

 

권영건 님.

 

 

안녕하십니까?

오래간만입니다.

 

겨우  벚꽃의 봉오리도 부풀어 왔습니다.

나고야는  금주말께 만개가 될 것 같습니다.

안동의 벚꽃도 이제 만개입니까?

금년은  정말로 추운 겨울이  길었습니다.

일본에서는  4월에 입학이나 각 회사의 입사가 있어, 신입생이나 신 사회인이 되면 

싱싱하고  귀엽습니다.

 

5월 16일 19일(3박 4일)에 한국의 전주, 서울에 갑니다.

이전  안동에 여행한 멤버가 풍부하고, 19명의 투어입니다.

한국의 5월은, 야산의 신록이나 꽃도 피어 있고, 1년에 제일 기후가 좋을 때군요.

지금부터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디 여러분 감기에 걸리지 않게  건강에 조심해 주세요.

 

콘도 노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