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델베르크의 마르크트 광장을 관광 (70).
하이델베르크의 카를 테오도스 다리를 구경한
우리 일행은 이곳에서 조금 떨어진 하우프트
거리의 마르크트 광장으로 갔다.
이 광장 한 가운데는 헤라클레스 조각상이
우뚝 솟아 있고 주변에는 시청과 성령 교회가
그리고 노상 카페, 상점, 레스토랑 등이 있어서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구 시가지 마르크트 광장의 중앙에 있는 이
성령 교회는 주황색 지붕 사이로 우뚝 솟아 오른
교회의 탑은 하이델베르크의 상징으로 꼽히는데
붉은 사암으로 지었다.
바르크 양식의 아름다운 모습을 한 성령 교회는
1441년에 완성됐으며 대대로 선제후(選帝侯)의
묘소가 안치 돼온 곳이다.
교회안의 오른쪽 스테인드 글라스는 일본
히로시마 원폭을 소재로 만들었기 때문에
일본인 관광객이 많이 찾아 오고 있다는 것이다.
이 교회는 원래 가톨릭 교회였으나 종교 개획
이후 개신교가 되었다.
일시적으로 가톨릭과 개신교가 함께 이 교회를
사용하기도 했다.
이 마르크트 광장에는 1701년 부터 3년 동안
지은 시청이 있으며 한국인이 경영하는 백화점도
있다.
우리 일행은 이 광장 골목에 있는 한국관에 가서
맛 있는 한식과 시원한 맥주도 마셨다.
카를 테오도르 다리를 본 후 하우프크 거리로 들어서고 있는 일행들.
하우프트 거리.
마르크트 광장에 있는 노천 카페에 손님들이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마르크트 광장 중앙에 우뚝 솟아있는 헤라클레스 조각상.
헤라클레스 조각상.
하이델베르크의 시 청사.
시청 발코니에 꽃이 장식되어 있다.
분데스리가가 우승했을때 시장과 차범근 선수등이
이 발코니에서 손을 흔들었다.
붉은 사암으로 지은 성령 교회
교회 앞에는 노천 카페가 있다.
성령 교회의 탑은 하이델베르크의 상징으로 꼽힌다.
광장옆 골목에 한국관이 있다
한국관으로 들어가고 있는 일행들.
식당 내부.
식당 내부.
식당 내부.
우리나라 부채도 걸려있다.
각종 훈장을 모아 놓았다.
한식으로 점심을 먹고 있는 일행들.
독일 전통 맥주를 한모금씩 !!
한국 맥주보다 도수가 좀 높았다.
한국관에서 점심을 먹고 나왔다.
노천 카페에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어느 여인.
노천 카페에 사람들이 많이 있다.
헤라클레스 조각상이 있는 분수.
조각상을 배경으로 한 컷.
조각상을 배경으로 네 친구도 한 컷.
임 대사와 정 실장.
독일 학생들도 많이 구경왔다.
꽃으로 장식된 건물.
'여행 > 해외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긴 여정의 마지막 날 암마인 공항에 도착 (72). (0) | 2013.01.01 |
---|---|
독일의 最古, 하이델베르크 대학 둘러 봐 (71). (0) | 2012.12.31 |
사랑과 낭만이 넘치는 하이델베르크 市 관광 (69). (0) | 2012.12.29 |
평화롭고 깨끗한 시외곽지 마을 둘러 봐 (68). (0) | 2012.12.28 |
게스트 하우스에서 맥주로 종(終) 파티 열어 (67). (0) | 2012.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