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정의 마지막 날 암 마인 공항에 도착 (72).
동유럽 6개국 10박 12일간 긴 여정의 마지막 날
독일의 하이델베르크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우리 일행은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 시간에
맞춰 하이델베르크 구시가지의 중심이라
할수 있는 마르크트 광장과 중앙통인 하우프트
거리를 돌아다니며 눈요기로 시간을 보냈다.
이 거리의 모든 사람들은 생동감이 넘처
흘렀고 노천 카페에선 차와 음료수. 맥주를
즐겨 마시는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띠어 낭만이
넘치는 도시임을 실감했다.
최근 독일 관광공사가 외국인 관광객 5500여
명을 대상으로 가장 인기있는 독일 관광지
100곳을 설문조사한 결과 1위 하이델베르크,
2위 노이슈반슈타인 城(일명 백조의城), 3위
유네스크 세계유산인 쾰른 대성당이 각각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하이델베르크가 인기 있는
도시임을 알수 있다.
우리 일행은 하이델베르크 城과 학생감옥 등을
보지 못한채 이곳을 떠날려고 하니 못내 아쉬움이
많다.
우리 일행은 비행기를 타기위해 하이델베르크에서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공항까지 2시간을
달려야 한다.
전용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가는 도중 최준걸 회장은
"이번 여행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여행"이라고
인사말을 한후 이어서 정동호 시장은 "10일간의
여행이 긴줄 알았는데 정 실장이 우리들한테 잘
해주어서 시간이 빨리 가서 고마웠다"며 "모두들
박수를 보내자"고 해서 박수를 쳤다.
아울러 수고한 리차드 운전기사 한테도 고맙고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모두들 박수를 보냈다.
정 실장은 "비행기 타기가 지긋지긋해서 동유럽을
잘 못 오는데 안동팀은 대단하며 또 동유럽 여행에
오셔서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화답 했다.
정 실장은 자진해서 잘못 부르는 노래이지만 노래를
한곡 부르겠다며 '만남'을 불렀고 앵콜을 받아들여
'가을에 남기고 간 사랑'을 또 불러 분위기를 띄웠다.
이에 질세라 우리 일행을 대표해서 임대용 대사가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을 멋 떨어지고 불러 박수를
받기도 했다.
전용버스내 분위기는 화기애애했으며 암 마인
공항에 도착했는지 조차 모를 정도로 시간은
빨리 갔다.
교회 앞에는 조그마한 가게들이 많이 있다.
마르크트 광장 옆 노천 카페에서 차와
음료수를 마시며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
맥주를 마시는 사람도 있다.
동유럽의 광장과 도로엔 거의다 바닥돌로 깔아 놓았다.
찍은 사진을 점검하고 있는 이 관장과 천 회장.
담배맛이 꿀맛이라는 최회장.
헤라클레스 조각상 밑에서 한 컷.
마르크트 광장으로 들어서고 있는 세 거구(정 시장, 임 대사, 이 회장).
헤라클레스 조각상 밑에서 기념으로 한 장 찍었다.
기념 사진.
주방기구를 구입한 정 실장.
사진 중간에 보이는 건물이 하이델베르크 城 인데 못가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전용버스가 있는 곳을 향하여 좁은 도로를 빠져 나가고 있는 일행들.
푸라다나스 나무 밑에 전용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네카 강에는 대형 화물선들이 다니고 있다.
네카강 옆에는 별장같은 집들이 수없이 들어서 있다.
한폭의 그림같은 아름다운 집들이 네카강 옆에있다.
우리 일행을 실은 전용버스가 카를 테오도르 다리밑을 지나고 있다.
안동팀을 만나 즐겁고 고마웠다고 인사를 하고있는 정 실장.
노사연이 부른 '만남'을 노래하고 있는 정 실정.
앵콜을 받아 페티김이 부른 '가을에 남기고 간 사랑'을 부르고 있는 정 실장.
프랑크푸르트의 암 마인 공항으로 들어섰다.
프랑크푸르트 공항.
이곳에 기아회사의 마크가 보인다.
전용버스에서 짐을 내리고 있는 일행들.
우리들에게 잘 가라며 인사하고 있는 리차드 기사.
프랑크푸르트 공항 내부.
소화물을 부치고 있는 일행들.
아시아나 항공 체크인 하는 곳.
소화물을 부치고 있는 일행들.
공항 내부.
공항 내부.
공항 의자에 앉아 쉬고 있는 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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