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 대형 호텔과 예식장이 들어서.
안동시 성곡동 안동문화관광단지(Andong Culture Tourist Complex)내에 대형 호텔과 예식장이 들어서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종전까지 안동시내에는 호텔다운 대형 호텔이 한 군데도 없어서 큰 행사나 큰 대회가 있을때엔 외국 관광객은 물론 국내 관광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었다. 그러다 최근 문화관광단지내에 대형 호텔인 리첼 호텔(Richell Hotel)과 예식장이 들어서서 다행이 아닐수 없다.
한국정신문화 수도인 안동에 국, 내외 관광객이 찾아와서 안동의 외형만 보고 지나 갔었지만 이제부터는 관광객이 머무르다 떠나는 안동으로 탈바꿈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 본다.
현재 안동에는 크고 작은 예식장이 4개 있는데 최근 리첼호텔이 예식장을 오픈, 다섯개로 늘어나는 바람에 해당자의 선택 폭이 넓어지게 되었다.
한편 경북관광개발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안동문화 관광단지에는 경북 최대 열대온실과 허브 정원, 파머스랜드, 자연체험학습장, 온뜨레피움 식물원, 놀이공원, 수변공원, 휴그린 콜프장, 전망대 등이 성업중에 있다. 아울러 유교문화체험센터가 거의 완공 단계에 있으며 가족호텔, 전통호텔, 국민호텔, 콘도미니엄 등이 속속 들어설 예정으로 있다.
안동관광문화단지가 완공되면 전국에서 수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날도 멀지 않았다.
현재 안동은 안동댐을 비롯, 하회마을. 봉정사 등 수 많은 문화재와 문화유산이 산재되어 있는 곳이기도하다.
안동문화관광단지로 들어가는 입구. (승용차 안에서 찍었다).
안동문화관광단지 내에있는 리첼호텔.
리첼호텔 정문 입구.
리첼호텔 건물 전경.
리첼호텔.
리첼호텔.
리첼호텔의 예식장.
깨끗한 예식장 내부.
예식장 내부.
예식장 안에서 바라본 밖의 모습.
예식장에서 본 밖의 풍경.
하객을 맞이하고 있는 권정수 내외분.
축하객들로 붐비는 예식장.
예식장 지하에 있는 대형 식당.
뷔페에 나오는 각종 음식이 80여 가지가 넘는다.
리첼호텔 전경.
문화관광단지 안에 있는 경북 최대 열대온실.
각종 놀이공원도 관광단지 내에있다.
완공을 눈앞에 둔 유교문화체험센터.
안동문화관광단지 입구. (이 현판 글씨는 이진구 관장의 친구 황재국 전 강원대 교수가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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