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권씨 대당회(大堂會) 회의 개최.
안동권씨 대종원(大宗院) 주최 2013년도 대당회(大堂會)
회의가 4일 오후 7시 안동시 서후면 성곡리 능동재사
(陵洞齋舍)에서 열렸다.
내일(5일) 거행될 안동권씨 시조(始祖)와 아시조(亞始祖)
낭중공(郎中公)의 춘향제(春享祭)를 앞두고 열린 이날
회의는 권정달 대종원 총재를 비롯하여 권계동 상임
부총재, 권재주 안동종친회장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에서 총재단, 종무위원, 대의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5일이 식목일. 청명. 한식날이 겹치는 바람에
예년보다 임원들의 참석율이 저조했다.
권경석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대당회 회의는
시조묘소망배, 시조 수임(首任) 및 낭중공 단장의
인사, 회장인사, 건의사항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권정달 대종원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는 4월 28일
영주에서 개최되는 안동권씨 전국체육대회를 준비
하느라 고생이 많다"며 영주종친회를 격려한 뒤에
"처음으로 일본 종친회 팀이 참가하니 감사하다"
고 말했다.
권총재는 이어 "문중의 임야 와 밭이 태사와 낭중공
명의로 되어 있어서 현재 재산권을 행사 할 수 없다"고
지적하면서 "앞으로 명의를 바꿔서라도 개발 발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고 주문했다.
또 안동권씨 제25회 전국체육대회를 준비 중인 권영창
전 영주시장은 "이번 대회에 일본종친회를 포함, 30개
팀이 참가 할 예정"이라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이밖에 내년 안동권씨 전국체육가 대전에서 열리는데
장소 사용 문제와 권계동 상임부총재의 대조(代祖)와
세손(世孫) 간의 상호관계를 자세히 설명했다.
끝으로 권 사무총장은 이날 제수성금을 낸 사람을
일일히 호명하는 등 회의가 1시간 30여 분 만에
끝났다.
시도소(時到所)에서 전국에서 오는 임원들의 접수를 받고 있다.
능동재사에 있는 추원루(追遠樓).
시도(時到)를 쓰고있는 권윤성씨.
전국 각지에서 임원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다.
멀리 광주에서 온 임원들의 얼굴이 보인다.
안동시내서 온 임원들.
2인 겸상으로 저녁 준비를 하고있다.
재유사실(齋有司室).
시조(始祖) 및 낭중공(郎中公)의 재유사들이 함께 모여있다.
권정달 총재(검은 옷)가 재유사들과 인사를 하고있다.
재유사들과 악수를 하고있는 권정달 총재.
권정달 총재와 권계동 상임 부총재와 기념 촬영을 하고있는 재유사들.
(검은 두루마기를 입은 분들).
수임실(首任室).
재유사들이 인사를 하러 수임실로 올라가고 있다.
수임 한테 절을 하고있는 재유사들.
오른쪽에 앉아있는 권영시, 권성달 두 분이 수임역을 맡고있다.
수임실에서 권정달 총재와 권계동 상임 부총재(검정옷 입은 두분)
대당회 회의에 참석차 전국에서 온 임원들.
춘향사때 각자 역활 분담을 해 놓았다.
대당회 회의에 참석한 재유사들.
전국에서 온 임원들.
사회를 보고있는 권경석 사무총장.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는 권정달 총재.
인사말을 하고 있는 권정달 총재.
대당회 회의때 제반 사항을 이야기하고 있는 권정달 총재.
오는 4월28일 영주에서 열리는 안동권씨 전국체육대회
진척상황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권영창 전 영주시장.
내년 대전에서 열릴 안동권씨 전국체육대회때
장소문제를 설명하고 있는 대전종친회 회장단.
'대조(代祖)와 세손(世孫)의 정리'를 설명하고 있는 권계동 상임부총재.
제수성금 명단자를 발표하고 있는 권경석 사무총장.
대당회 회의가 끝나자 모두들 밖으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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