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권씨 낭중공 단소에 춘향제 봉행.
4월 5일 오전 시조(始祖) 태사공(太師公) 묘소에서
춘향제(春享祭) 봉행(奉行)을 마친 참제원(參祭員)들이
하산, 300여 m 떨어진 시조(始祖)의 아들인 아시조
(亞始祖) 낭중공(郎中公) 단소(壇所)로 자리를 옮겨
춘향제를 지냈다.
권오창씨의 집례로 40여 분에 걸쳐 봉행된 낭중공
단소에서는 축(祝)은 권기열씨가 읽고 초헌, 아헌, 종헌
등 세 헌관(獻官)들이 잔을 올렸다.
낭중공 단소에서 향사를 마친 헌관과 참제원들은
능동재사를 비롯해서 그늘진 나무 밑에 삼삼오오
모여 대종원 안동사무소측이 제공한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각각 헤어졌다.
낭중공 단소에 집례를 하고있는 권오창씨.
권오창씨.
헌관과 대종원 총재 및 부총재들.
낭중공 단소에 권성달 초헌관이 술잔을 올리고 있다.
헌관들.
낭중공 단소의 향례때 집사 명단.
축(祝)을 읽고있는 권기열씨.
낭중공 단소의 향례가 50여 분 만에 끝났다.
향례가 끝나자 점심식사를 하러 내려가고 있는 참제원들.
시조와 아시조 향례때 수고를 많이한 권경섭씨.
도시락을 받아가는 참제원들.
점심때 초여름 날씨를 방불케해서 참제원들은 그늘을 찾았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동 벗꽃거리에 벗꽃축제 열려. (0) | 2013.04.08 |
---|---|
호남좌도의 '임실 필봉농악' 안동에서 굿 판 보여. (0) | 2013.04.07 |
안동권씨 始祖 太師公 묘소에 春享祭 奉行. (0) | 2013.04.05 |
안동권씨 능동재사(陵洞齋舍)에서 대당회(大堂會) 회의 개최. (0) | 2013.04.05 |
안동권씨 며느리 색다른 비빔밥 만드는법 재연. (0) | 2013.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