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안동권씨 始祖 太師公 묘소에 春享祭 奉行.

아까돈보 2013. 4. 5. 21:05

 

 

 

 

 

 

안동권씨 始祖 太師公 묘소에 春享祭 奉行.

 

 

 

4월 5일 오전 9시 안동시 서후면 성곡리 천등산록의

시조(始祖) 태사공(太師公) 묘소(墓所)에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안동, 의성, 영덕, 영천 등 전국 각지

종무위원, 대의원, 지역종친회장, 청년회, 부녀회 등

300여 명이 참제(參祭)한 가운데 춘향제(春享祭)를

경건히 봉행(奉行)했다.

 

이날 춘향제는 오전 9시 부터 대종원 총재, 수임(首任),

참제원(參祭員)들이 제복을 입고 능동재사(陵洞齋舍)

에서 정좌한 가운데 분정례(分定禮)에 들어갔다.

1시간에 걸쳐 분정이 끝나자 초헌관(初獻官), 아헌관

(亞獻官), 종헌관(終獻官)과 참제원들이 묘소 입구까지

도열례를 갖추어 서 있는 동안  안동능곡회원들이

수례에 제물(祭物)을 싣고 봉송하였다.

시조님 향사는 권영무씨의 집례로 1시간에 걸쳐

경건하게 봉행되었다.

 

이날은 청명과 한식날이 겹쳐서 참제원들이

개인 사산으로 많이 간 탓인지 가을 추향제 때 보다

참석 인원이 적었다.

날씨는 화창했고 다소 더워서 초여름을 방불케 했으나

향사에는 별 지장이 없었다.

 

오전에는 복야공파 부녀회(회장. 권연화) 회원들이

나와서 참제원들에게 커피와 녹차를 접대하기도

했다.

특히 부산 부녀회 일부 회원들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향사에 참석, 주변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추원루.

 

안동권씨 복야공파 부녀회(회장.권연화) 회원들이 참제원들에게 커피를 접대하고 있다. 

 

향사에 참석하기 위하여 부산에서 올라온 부산부녀회원들. 

 

능동재사에서 분정을 쓰는동안 방에서 기다리고 있는 참제원들. 

 

권윤성씨 등 2명이 수임 앞에서 분정을 쓰고있다. 

 

  

 

 

 

분정을 다 쓰도록 기다리고 있는 참제원들.

 

분정을 쓰는동안 마루에서 기다리고있는 참제원들. 

 

권계동 상임 부총재와 권오수 부총재(오른쪽부터).  

 

능동재사 앞에서도 분정이 끝나도록 기다리고 있는 참제원들. 

 

권연화 복야공파 부녀회장이 권오익 사무국장의 도포를 고쳐주고 있다. 

 

시조 향례때 맡을 집사(執事) 명단.

 

 아시조 낭중공 단소에서 맡을 집사.

 

 시조와 낭중공때의 집사 명단.

 

 분정기(分定記)를 보고있는 참제원들. 

 

 

 

 

 

권병균 부호장공파 회장과 권계동 복야공파 회장(왼쪽부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부녀회원들.

 

 권재주 부총재 겸 안동종친회장.

 

  추원루에서 나오고 있는 헌관들.

 

 

 

 시조 묘소 입구에 도열해 있는 헌관과 참제원들.

 

제물을 봉송할 안동능곡회 회원들.  

 

능곡회원들이 제물을 봉송하고 있다. 

 

 제물을 봉송하고 있는 능곡회원들.

 

 시조 묘소로 가는 표지석.

 

 시조 묘소로 올라가고 있는 참제원들.

 

참제원들이 약 200여m 이어져 걸어가고 있다.

 

제물을 봉송하고 있는 능곡회원들. 

 

헌관들이 올라가고 있다. 

 

참제원들로 올라 가고 있다.

 

초헌, 아헌, 종헌 등 세 헌관(오른쪽부터).

 

 

 

시조묘소에 향사를 지내기위해 준비하고 있는 참제원들 

 

 

 

 

 

 

 

 

 

 

  

 

 

 

 

 

 

 

 

 

 

시조 향사때 사용한 제물.

 

산신제를 올리고있는 초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