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 여행기

오랫만에 대구문화예술회관으로 나들이.

아까돈보 2013. 4. 25. 15:28

 

 

 

 

 

 

오랫만에 대구문화예술회관으로 나들이.

 

 

친구와 함께 대구문화예술회관을 들렀다가 옛날

같은 회사 동료가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어서

좋은 작품을 볼 기회를 가졌다. 

 

24일 저녁 늦게 개최하는 영호회(映湖會) 창립 총회

제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위해 대구에 들린

우리 일행은 행사 시간에 맞추기 위하여 대구시

달서구 내당동에 있는 대구문화예술회관에 들렀다.

 

때 마침 이곳에선 옛날 직장 부서는 다르지만 같은 회사에

근무했던 권정호씨가 4월 23일부터 28일까지 이곳

전시실에서 남미 갈라파고스에서 찍은 각종 사진을

전시하고 있었다.

<자연과 사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 작품을 보면 바다 이구아나, 갈라파고스 땅거북,

군함조 등 수십 점을 전시하고 있었다.

 

권씨는 대구매일신문사 사진부장과 매일신문 사진부

전문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 한국보도사진가협회

수석 부회장이기도 하다.

그는 남극과 유럽 발칸 성모 등지에서 찍은 개인

 사진전을 여러해 전시 하기도했다.

 

이날 사진 전시회를 감상한 우리 일행은 이진구

학장 친구인 이평직씨(화가)를 만나 문화예술회관

일대를 둘러 보는 등 오랫만의 대구 정취를 만끽

할수 있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입구.

 

문화예술회관 건물.

 

회관 입구에 있는 작품.

 

 

 

 

 

 

 

 

 

회관 입구.

 

회관 천정.

 

회관 입구에 관람안내를 적어 놓았다.

 

 

 

회관 내부 벽에 작품이 걸려있다.

 

 

 

 

 

 

 

 

 

 

 

권정호 전 매일신문 사진부장.

 

자기 작품 앞에 서 있는 권정호씨.

 

이 학장과 권 부장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진구 학장, 권정호 부장, 최준걸 회장(오른쪽부터).

 

 

 

나도 권 부장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다.

 

바다 이구아나.

 

갈라파고스 땅거북.

 

땅거북.

 

물개.

 

군함조.

 

  

 

 

 

이 학장 친구인 이평직 화가가 도착했다(맨 왼쪽분).

 

 

 

 

 

차량내 소지품 주의가 이색적이다.

 

대구시내 가로수가 푸르름을 더 해 주고있다.

 

 

 

 

 

 

 

예술회관 인근 마트에서 시원한 토마토 쥬스를 마시고 있는 일행들.

(중간 앉아있는 분이 이평직 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