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봉화 축서사(鷲棲寺)에서 봉축 법요식(法要式) 갖어.

아까돈보 2013. 5. 18. 12:06

 

 

 

 

봉화 축서사(鷲棲寺)에서 봉축 법요식(法要式) 갖어.

 

 

 

불기(佛紀) 2557년 (서기2013년) 음력 사월 초파일

오전 10시 30분 경북 봉화군 대한불교조계종 문수산

축서사(文殊山 鷲棲寺)에서 부처님 오신 날 봉축

(奉祝) 법요식(法要式)을 성대하게 거행하였다.

 

 김규찬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법요식에는

헌공(獻供; 육법공양), 큰 스님 作 게송 낭송, 스님.

내빈. 신도회 임원의 순서로 헌화를 하였다.

이어서 삼귀의(三歸依), 찬불가(讚佛歌), 반야심경

(般若心經), 권오성 신도회장의 봉축사, 박노욱

봉화군수의 축사가 있었다.

그리고 종정(宗正) 큰 스님의 법어(法語)을 스님

대표가 대독(代讀)하고 곧 이어 무여(無如)큰 스님의

법문(法門), 합창단이 축가를 부른후 2시간에

걸친 행사가 끝났다.

 

행사가 끝나자 스님과 내빈, 일반 신도들은 점심

공양을 하면서 담소를 나누다가 해산하였다.

이날은 년휴의 영향을 받은 탓인지 예년보다

신도들이 다소 적은 듯 보였다.

그러나 이곳에서 지길순 전 교육장을 만났다.

 

1987년 3월 축서사로 부임 한 무여 큰 스님은 대웅전을

비롯, 선열당(禪悅堂). 신검단. 안양원. 진신사리탑. 보탑성전

(寶塔聖殿). 범종각(梵鐘閣). 강의동 등 13 채의 크고작은

건물을  건립하였으며 현재는 대형 삼존불(三尊佛)을 안치할

건물을 짖고 있다.

 

경북 봉화군 문수산(해발 1206m)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축서사는 해발 800m에 달하는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이 절은 신라 30대 문무왕13년(673년)에 의상조사가

창건한 사찰로 축서사의 사명(寺名)은 독수리 취(鷲)

음역은 축, 살 서(棲) 즉 독수리가 사는 절이라는

뜻으로 지혜를 뜻하며  바로 문수보살을 상징함으로

<문수산 축서사>라고 명명했다.

 

 

 

문수산 축서사 일주문. 

 

축서사 표지석이 입구에 있다.

 

보탑성전. 

 

보탑성전. 

 

진신사리탑 주변에 많은 연등을 걸어 놓았다. 

 

  대웅전.

 

대웅전 앞에서 내려다 본 진신사리탑 주변.  

 

연등을 질서정연하게 잘 달아 놓았다. 

 

대웅전. 

 

법요식에 참석한 신도들. 

 

박근혜 대통령 이름도 보인다.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의 이름도 보인다. 

 

화환. 

 

대웅전에 무여 큰 스님이 들어온다. 

 

무여 큰 스님. 

 

육법공양을 진행하고 있다. 

 

 

 

 

 

 

 

 

헌공을 올린 설유차 회원들. 

 

 

 

부처님에게 헌화(獻花)를 한 강원태 사장.

 

  축서사 합창단이 찬불가 노래를 부르고있다.

 

"중생의 고통은 자기의 아픔"이라고 봉축법문을 하고 있는 무여 큰 스님. 

 

법요식을 마친 후 대웅전에서 나오는 큰 스님. 

 

신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무여 큰 스님. 

 

 무여 큰 스님.

 

 무여 큰 스님.

 

법요식을 마치고  나오는 신도들.

지길순 전 교육장의 얼굴이 보인다. 

 

스님과 내빈 신도회 임원 들이 점심 공양을 함께 하고있다.

 

 

 

 

 

축서사 불교대학 7기 동기생들.

(왼쪽 분은 박노욱 봉화군수) 

 

 

 

 

 

입장하는 신도들에게 인사와 함께 꽃을 달아주고 있다. 

 

  

 

 

 

 

큰 스님을 친견하러 가는 일행들. 

 

 큰 스님이 계시는 의향각.

 

큰스님 친견시간. 

 

 큰스님이 계시는 뜰앞에서. 

 

진신사리탑. 

 

 

 

 

 

 

 

지길순 전 교육장 내외분. 

 

지 교육장 부인과 집사람이 기념촬영을 하였다. 

 

지길순 교육장과 권오성 축서사 신도회장(병원 이사장).

 

축서사 건물들. 

 

 범종각과 보탑성전 건물.

 

보탑성전의 대형 유리에 대웅전 건물이 비친다. 

 

선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