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축서사(鷲棲寺)에서 봉축 법요식(法要式) 갖어.
불기(佛紀) 2557년 (서기2013년) 음력 사월 초파일 오전 10시 30분 경북 봉화군 대한불교조계종 문수산 축서사(文殊山 鷲棲寺)에서 부처님 오신 날 봉축 (奉祝) 법요식(法要式)을 성대하게 거행하였다.
김규찬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법요식에는 헌공(獻供; 육법공양), 큰 스님 作 게송 낭송, 스님. 내빈. 신도회 임원의 순서로 헌화를 하였다. 이어서 삼귀의(三歸依), 찬불가(讚佛歌), 반야심경 (般若心經), 권오성 신도회장의 봉축사, 박노욱 봉화군수의 축사가 있었다. 그리고 종정(宗正) 큰 스님의 법어(法語)을 스님 대표가 대독(代讀)하고 곧 이어 무여(無如)큰 스님의 법문(法門), 합창단이 축가를 부른후 2시간에 걸친 행사가 끝났다.
행사가 끝나자 스님과 내빈, 일반 신도들은 점심 공양을 하면서 담소를 나누다가 해산하였다. 이날은 년휴의 영향을 받은 탓인지 예년보다 신도들이 다소 적은 듯 보였다. 그러나 이곳에서 지길순 전 교육장을 만났다.
1987년 3월 축서사로 부임 한 무여 큰 스님은 대웅전을 비롯, 선열당(禪悅堂). 신검단. 안양원. 진신사리탑. 보탑성전 (寶塔聖殿). 범종각(梵鐘閣). 강의동 등 13 채의 크고작은 건물을 건립하였으며 현재는 대형 삼존불(三尊佛)을 안치할 건물을 짖고 있다.
경북 봉화군 문수산(해발 1206m)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축서사는 해발 800m에 달하는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이 절은 신라 30대 문무왕13년(673년)에 의상조사가 창건한 사찰로 축서사의 사명(寺名)은 독수리 취(鷲) 음역은 축, 살 서(棲) 즉 독수리가 사는 절이라는 뜻으로 지혜를 뜻하며 바로 문수보살을 상징함으로 <문수산 축서사>라고 명명했다.
문수산 축서사 일주문.
축서사 표지석이 입구에 있다.
보탑성전.
보탑성전.
진신사리탑 주변에 많은 연등을 걸어 놓았다.
대웅전.
대웅전 앞에서 내려다 본 진신사리탑 주변.
연등을 질서정연하게 잘 달아 놓았다.
대웅전.
법요식에 참석한 신도들.
박근혜 대통령 이름도 보인다.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의 이름도 보인다.
화환.
대웅전에 무여 큰 스님이 들어온다.
무여 큰 스님.
육법공양을 진행하고 있다.
헌공을 올린 설유차 회원들.
부처님에게 헌화(獻花)를 한 강원태 사장.
축서사 합창단이 찬불가 노래를 부르고있다.
"중생의 고통은 자기의 아픔"이라고 봉축법문을 하고 있는 무여 큰 스님.
법요식을 마친 후 대웅전에서 나오는 큰 스님.
신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무여 큰 스님.
무여 큰 스님.
무여 큰 스님.
법요식을 마치고 나오는 신도들. 지길순 전 교육장의 얼굴이 보인다.
스님과 내빈 신도회 임원 들이 점심 공양을 함께 하고있다.
축서사 불교대학 7기 동기생들. (왼쪽 분은 박노욱 봉화군수)
입장하는 신도들에게 인사와 함께 꽃을 달아주고 있다.
큰 스님을 친견하러 가는 일행들.
큰 스님이 계시는 의향각.
큰스님 친견시간.
큰스님이 계시는 뜰앞에서.
진신사리탑.
지길순 전 교육장 내외분.
지 교육장 부인과 집사람이 기념촬영을 하였다.
지길순 교육장과 권오성 축서사 신도회장(병원 이사장).
축서사 건물들.
범종각과 보탑성전 건물.
보탑성전의 대형 유리에 대웅전 건물이 비친다.
선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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