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권씨대종원전례위원회 창립총회 개최.
안동권씨대종원 안동사무소 주최 안동권씨대종원
전례위원회(典禮委員會) 창립총회가 6월 4일 오전11시
안동시 당북동 안동권씨종친회관3층에서 개최되었다.
권정달 대종원 총재, 권계동 상임부총재, 권재주
안동종친회장과 전례위원으로 선임된 37명 중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관에서 오전 10시 30분 총회를 개최 할 계획
이었으나 권정달 총재가 탄 승용차가 고속도로에서
막히는 바람에 약 30분 늦게 도착, 회의가 다소
지연되었다.
이날 총회는 대종원이 창립된 후 처음으로 열린
회의였다.
지금까지 시조묘소(始祖墓所)와 낭중공단소(郎中公壇所)
등 양소(兩所)의 춘,추 향사(享祀)를 봉행(奉行)할때
질서정연하게 짜임새가 있었던 해(年)가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해(年)가 있어서 이를 체계적으로 바로
잡기 위하여 회(會)를 구성하게 되었다.
따라서 전례위원들은 숭조이념의 확립이 애족사상을
고취하고 회원 모두가 협동 단결하여 시조와 낭중공의
제행 및 안동권문이 대표해서 시행하는 제향 봉행을
담당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있다.
권순갑 부총장의 사회로 시조 태사공(太師公)께
망배(望拜)를 올린 후 상읍례(相揖禮)로 서로 맞 절을
하고 이어서 권정달 총재가 참석한 전례위원 27명에게
일일이 선임장(選任狀)을 전달하였다.
권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안동사무소에서
제례준비를 하였으나 앞으로는 전례위원들이 제례준비를
하는 것은 물론 타 문중이 자신들 문중의 제례 참여를
권유할 경우 참여하는 방향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임시 의장을 맡은 권계동 상임부총재는
회칙 심의에서 '제례위원회'는 대종원 회칙에 맞지
않는다고 모 위원이 의의를 제기함에 따라 회칙 원안되로
'제례(祭禮)'를 '전례(典禮)'로 수정, 사용키로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권영목 대종원 고문, 권계동 상임 부총재,
권재주 부총재 등 3명을 전례위원회 고문으로 선임하고
권오중 전례위원을 감사로 선출하였다.
총회를 마친 참석자 전원은 회관 내에 있는 식당에서
불고기와 곁들여 점심을 먹었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정담을 나누다가 해산하였다.
이날 참석자들에겐 타월 한 장(권경웅 전례위원장 기증)
과 양말 두 켤레를 선물로 주었다.
안동권씨종친회관 전경.
전례위원회 창립총회가 열리고있다.
창립총회의 회순.
창립총회서류.
37명의 전례위원 명단.
전례위원들의 참석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고속도로에서 차가 밀려 권정달 총재가 좀 늦게 도착 될듯하다.
인원 체크를 하고있다.
전례위원 37명 가운데 27명이 참석하였다.
권정달 총재가 회의장에 도착할 때를 기다리고 있는 전례위원들.
여성 전례위원들.
권 총재가 곧 도착한다고 알려주는 권계동 상임부총재.
도속도로가 복잡해서 좀 늦게 도착한 권정달 총재.
권순갑 부총장이 진행을 맡고있다.
전례위원들에게 선임장을 전달하고 있는 권정달 총재
인사말을 하고있는 권정달 총재.
"숭조사상(崇祖思想)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권 총재.
임시 의장을 맡은 권계동 상임부총재.
대종원 회칙 원안데로 '제례(祭禮)'를 '전례(典禮)'로 사용하기로 수정하였다.
식당에서 불고기로 점심 식사를 하고있는 총재 및 고문 전례위원들.
건배제의를 하고있는 권 총재.
대종원 및 안동종친회 사무국 여직원들.
선임장(選任狀).
선임장 내용.
참석자 전원에게 선물로 준 타월과 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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