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도립안동도서관 상반기 중국어반 終講.

아까돈보 2013. 6. 11. 23:09

 

 

 

 

도립안동도서관 상반기 중국어반 종강.

 

 

도립안동도서관이 운영하고 있는 상반기

중국어반 강좌가 11일 종강(終講)을 하고

2개월 간의 긴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상반기 중국어반 강좌는

약 4개월 동안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까지 2시간 씩 중국어를 배웠다.

이번 중국어는 초급과 중급으로 나눠 수강생

신청을 받았으나 중급반의 수강생 신청이

크게 모자라는 바람에 초급반 만 운영하였다.

 

중국어를 가르친 정의우(鄭義雨) 선생님은

수강생들에게 열심히 가르쳐 인기를 얻고 있다.

 

다가오는 하반기 때는 지금의 수강생 전원이

중급반에 등록하여 중국어를 배울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날 수강생들은 종강을 아쉬워 하면서 鄭 선생님을

모시고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정담을 나누다가

헤어졌다.

 

鄭 선생은 대만에 유학, 박사 학위를 받은후

안동대학교와 안동향교에 강의를 나가고 있으며

한국국학진흥원에도 관여하고 있다.

 

한편 도립안동도서관은 안동시민을 위하여

유학경전 해설, 전통문화 강좌, 어학 강좌, 교양취미

교실 등 40여 개 과목을 공짜로 가르치고 있다.

 

 

 

 

도립안동도서관 정문 입구. 

 

  안동도서관 건물 전경.

 

 도서관 공원.

 

도서관 입구. 

 

 도서관 내부.

 

도서관 내부. 

 

 일반자료실 및 문헌정보과.

 

도서관의 제1강의실.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정의우 선생.

 

 수강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있는 정의우 선생.

 

 초급반이 배우고 있는 중국어 책.

 

 책 내용 일부. 

 

 중국어를 열심히 가르치고 있는 정의우 선생.

 

수강생들도 열심이 배우고있다. 

 

수업이 한 시간 끝나자 휴게실에서 티 타임. 

 

목사, 공직에서 정년퇴직한  남자 수강생.

 

남자 수강생. 

 

여자 수강생. 

 

 둘째 수업시간을 준비중인 수강생들.

 

 

 

 

 

둘째시간이 시작되었다. 

 

 

 

수업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러 가는 수강생들. 

 

정의우 선생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는 중국어반 수강생들. 

 

 

 

 

 

이번 수강생들은 하반기 때 중급반에 등록하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