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동기 동창이 안동을 방문.
경남 창원에 살고있는 고등학교 동기 동창생이 17일
오랫만에 안동에 와서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남 창원에 있는 안동고등학교 동기생인 오창해가
오는 6월 19일 중학교 동기 모임에 참석키 위하여
충북 제천에 가는 길에 잠시 안동에 들러 우리들과
만났다.
안동에 있는 전국 안동고 9회 동기회 최준걸 회장,
이진구 학장 등과 함께 만나 유별나게 국수를
좋아하는 오창해 친구를 위하여 모 국수집에
갔으나 정기휴일이라서 문을 닫은 바람에 다른
국수집에서 국수로 점심을 해결하였다.
점심을 끝낸 우리들은 안동문화관광단지 안에 있는
리첼호텔에 가서 호텔측과 오는 10월 3일
이곳에서 열릴 예정인 전국 안동고 제9회 동기회 모임
행사에 따른 계약을 끝냈다.
친구 창해는 마치 회귀어(回歸漁) 처럼 옛 물맛과
특히 고등학교 시절 먹었던 국수를 지금까지도
잊지 못하고 있어 안동에 오면 국수를 찾고 있다.
저녁엔 최 회장이 "멀리서 온 친구를 그냥 보낼수 없고
대포라도 한 잔 해야 직성이 풀릴 것 같다"며 자리를
마련, 우리들은 잠시 고등학교 학창시절로 돌아가
옛 추억을 되새기며 맥주와 소주를 연신 비웠다.
오창해는 경남에서 유일한 동기 동창인데 마산
MBC 아나운서 실장으로 근무하다 정년퇴직한
'의리의 돌쇠'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는 사나이 이다.
국수를 먹은후 호텔에 가기위하여 잠시 이 학장 집에 들렀다.
이 학장 집앞에 서있는 오 실장.
최 회장과 오 실장.
초등학교때 소풍도 많이 왔던 진모래 다리.
안동댐 여수로 공사가 한창이다.
리첼호텔 입구.
리첼호텔 전경.
안동문화관광단지 안에 리첼호텔이 있다.
오는 10월 3일 동기회 모임을 이 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호텔 앞에 서있는 오 실장.
이 학장, 오 실장과 함께.
호텔 앞의 조형물.
호텔 로비.
호텔 내부.
커피숍과 식당으로 들어가는 입구.
커피숍으로 들어가는 입구.
각 나라의 국기가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커피숍 내부.
커피숍.
커피숍의 전망이 좋다.
제주도 갔던 이야기에 정신이 없다.
메뉴판.
메뉴판.
호텔 여직원.
여직원과 오 실장.
오는 10월 3일 열릴 예정인 동기회 모임을 위하여 사전 계약을하고있다.
김성한 호텔 부사장(맨 왼쪽분).
최근에 개관한 유교관(김황평 동기동창이 이 유교관을 설계했다).
안동문화관광단지 정문.
(이 현판은 이진구 학장의 친구인 황재국 교수(강원대)가 썼다).
안동 강남으로 연결되는 다리.
식당 입구에 마네킹이 서 있다.
들어오는 손님한테 인사를 하고있는 마네킹.
건강을 위하여!!
쇠고기가 맛이 있으니 건강을 위하여!!
식당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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