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도립안동도서관 하반기 일본어 첫 개강.

아까돈보 2013. 9. 6. 23:42

 

 

 

 

도립안동도서관 하반기 일본어 첫 개강.

 

 

 

도립안동도서관의 2013년 하반기 평생교육인

일본어 강좌가 첫 개강을 하였다.

 

9월 6일 일본어 첫 개강날 정원이 25명 이지만

가랑비가 내리는데도 30여 명이 출석, 정원을

웃도는 등 인기를 끌고있다.

 

이번 하반기 수강생 가운데 대부분 20 - 30대의

젊은 여성들이 많이 신청하여 강의실이

어느때보다 활기에 넘쳐 흘렀다.

 

일본어를 가르칠 고다마 미호꼬(小玉 美穗子)

선생님은 지난 상반기에도 일본어를 가르쳤다.

 

개강 첫 날은 책이 준비되지 않아서 선생님이

사전 준비해 온 일본에 관한 문화소개와 한국

음식과 일본 음식의 차이, 명절 등의 자료를

인터넷을 이용, 대형 화면을 통해 보여 주었다.

 

 둘째 시간에는 가족 호칭을 일본어로 배웠으며

또 수강생 전원에게 자기 가족 수, 나이, 애칭, 취미,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등을 일본어로 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했다.

 

고다마 선생은 일본 아키타 현(秋田 縣) 오가시(男鹿)가

고향인데 한국 사람과 결혼하여 14년 전 안동에 와서

 각계각층의 수강생들에게 일본어를 가르치고 있다.

 

아키타 현은 일본의 3대 온천 가운데 하나로 유명한

온천이 많으며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이다.

 

 

 

 

도립안동도서관. 

 

도립안동도서관 표지석이 정문에 있다. 

 

 

 

도서관 입구. 

 

도서관 입구. 

 

 

 

도서관 1층 내부.

 

 1층 복도에 '한권의 책'이 전시되어 있다.

 

 일반자료실과 문헌정보과.

 

 2층에 있는 안내판.

 

2층에 강의실이 있다.

 

제1강의실에서 일본어를 배우고 있다. 

 

  안동도서관 직원 배용호씨가 고다마 선생을 소개하고 있다.

 

 하반기에 일본어를 가르칠 고다마 선생님.

 

출석을 부르고 있는 고다마 선생. 

 

 

 

일본어 수강생들. 

 

 

 

 

 

첫째 시간 때 일본의 문화를 배웠다.

일본의 국토 면적은 한국의 4배이고 인구는 남한의

2.6배인 1억2천7백여 만명이다.

 

오사카 성을 설명하고 있다. 

 

휴식시간에 각종 차를 먹기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수강생들. 

 

 

 

수강생 중 20 - 30대 젊은 주부들이 대세를 이루고있다. 

 

 

 

 

 

둘째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수강생들.


 

수강생이 30여 명이나 된다. 

 

 

 

 

 

 

 

일본어를 배우고 있는 수강생들.  오지상(할아버지) 

 

오바아상(할머니).

 

가족 호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