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안동권씨대당회(大堂會) 개최.

 

 

 

 

2013년 안동권씨대당회(大堂會) 개최.

 

 

 

안동권씨대종원(총재. 권정달) 주최 2013년 안동권씨

대당회(大堂會)가 11월 16일 오후 7시 안동시 서후면 성곡리

능동재사(陵洞齋舍)에서 개최되었다.

 

안동권씨대종원 권정달 총재를 비롯하여 권계동 상임 부총재,

권경석 사무총장, 권오을 전 국회사무총장, 권영세 안동시장,

총재단, 파종회장, 종무위원, 대의원 등 전국에서 8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는 내일(17일) 시조와 낭중공 양소(兩所) 추향제

(秋享祭)에 봉행(奉行)할 각종 사항과 올 한해 일어났던

 업무를 보고하는 자리이다.

 

권순갑 사무부총장의 사회로 시조 묘소를 향한 망배(望拜)와

상읍례(相揖禮)가 있은 이후 시조 추향의 초헌관 권홍섭

 (權洪燮)과 낭중공 초헌관 권오수(權五秀)의 인사말이

 각각 있었다.

 

 권정달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권영세 안동시장이

그동안 시설이 낡고 오래된 이곳 화장실을 말끔히 새로

지어 문중을 위해 큰 일을하여 걱정을 덜게 되었다"며

그동안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풍산 류씨와 공유하고 있는 임야와 토지를 분활,

 관리할 수 있도록 추진위원 14명을 뽑아 놓았는데 일을

순조롭게 마칠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또 상해 임시정부때 독립군을 지휘하다 해방이 되어

귀국해서 다시 군에 입대, 동부지구 경비사령관으로

있으면서 태사묘 건물 중수때 큰 공을 세운 권준 장군의

동상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곧 이어 권오을 전 국회사무 총장은 "내년 도지사 선거때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가톨릭대학교에서 3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새로운

역활을 해야겠다며 고민해 왔다는 권 총장은 어려운

일인지는 모르긴 하나 이기고 지는 것에 고민하지 말라는

주변의 이야기에 용기를 얻어 출마한다고 배경 설명을하고

 "가장 일하기 좋은 나이기 때문에 내가 일을 저질렀다"며

 심정을 털어 놓기도 했다. 

 

권계동 상임부총재는 경주 운곡서원의 참여문제와

대조(代祖)와 세손(世孫)을 정리하는 의미에서 설명을 하였다.

 

이날 각 파종회와 개인이 낸 제수성금이 모두 650여 만원이며

 오늘 추향제때 성금이 접수되면 지금보다 더 늘어 날 것으로

 보인다.

 

 

 

 

 

능동재사 앞에 있는 추원루 

 

추원루.

 

능동재사(陵洞齋舍). 

 

 능공재사 앞에 임시로 마련한 시도소(時到所).

 

 

 

전국에서 온 임원들이 시도소에서 접수하고있다.

 

 

 제유사(齊有司)들이 시간을 내어 커피를 마시고있다.

 

 

 

 

 

시도소에서 접수를 하고있는 권윤성씨. 

 

  

 

 

 

 

 

전국에서 각 파종회장들이 도착하고있다.

 

 추원루 앞에서 제유사들이 총재를 맞이하고있다. 

 

 

 

 

 

 

 

 

 

 

 

멀리 대전과 광주에서 온 임원들이 접수를 하고있다.

 

 양소(兩所) 헌관(獻官)들이 대기하고있는 수임실(首任室). 

 

 

 

 

 

시조(始祖) 초헌관(初獻官) 권홍섭과 낭중공(郎中公) 초헌관 권오수 (오른쪽부터).

 

권영세 안동시장이 인사차 수임실에 들어왔다. 

 

 

 

 

 

제유사실(齊有司室).

 

시조와 낭중공 추향제때 각자 맡은 임무를 도와주는 제유사들. 

 

제유사들이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저녁 식사 상이 가즈런히 정리되어있다.

 

 저녁 밥은 미역국이 곁들였다.

 

저녁 식사를 하고있는 전국에서 온 임원들.

 

대당회를 기다리고 있는 임원들.

 

 

 

권오을 전 국회사무총장이 돌아가며 임원들에게 인사를 하고있다. 

 

 

 

권영세 안동시장도 인사를 하고있다. 

 

 

 

 

 

  

 

 권영세 안동시장과 권경석 사무총장이 이야기를 나누고있다.

 

 바쁜일 때문에 나가는 권영세 시장.

 

권홍섭 초헌관이 대당회에 들어오고있다. 

 

총재, 수임, 제유사들이 대기하고있다. 

 

전국에서 모인 총재단과  파종회장, 종무위원, 대의원들. 

 

회의 진행을 맡고있는 권순갑 사무부총장. 

 

상읍례(相揖禮)를 하고있는 임원들. 

 

시조 추향의 권홍섭 초헌관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낭중공 추향의 권오수 초헌관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인사말을 하고있는 권정달 대종원총재. 

 

권정달 총재. 

 

권정달 총재의 인사말을 듣고있는 임원들. 

 

   

 

 내년 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히는 권오을 전 국회사무총장.

 

경주 운곡서원 참여문제와 대조와 세손을 설명하고있는 권계동 상임부총재. 

 

접수한 제수성금을 일일이 호명하고있는 권기갑씨.

 

 

 

  

 

내년 4월 27일 대전에서 개최할 안동권씨 전국체육대회에

많은 참석을 부탁하고있다.

 

 2시간에 걸친 대당회의가 끝났다.

 

회의를 마치고 해산하고 있는 참석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