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始祖)와 낭중공(郎中公) 추향제(秋享祭).
11월 17일 오전 10시 안동시 서후면 성곡리 안동권씨 시조 묘소와 낭중공단소에 추향제가 봉행되었다.
추향제(秋享祭)에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각지의 총재단, 종무위원, 지역 종친회장, 대의원, 능곡회, 청년회, 부녀회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제(參祭) 분정(分定)은 시조묘소(始祖墓所)에는 초헌관(初獻官) 권홍섭(權洪燮), 아헌관(亞獻官) 권종범 (權宗範), 종헌관(終獻官) 권기화(權奇和), 축(祝)은 권영준(權寧俊), 찬자(贊者)는 권기범(權奇範)이 각각 담당하였다.
낭중공단소(郎中公壇所)에는 초헌관(初獻官) 권오수 (權五秀), 아헌관(亞獻官) 권진량(權進良), 종헌관 (終獻官) 권택문(權宅文), 축(祝)은 권오주(權五柱), 찬자(贊者)는 권기호(權奇澔)가 각각 담당하였다.
추향제가 끝나고 능동재사 큰방에서 30여분에 걸쳐 음복례(飮福禮)를 마치고 도시락을 받아 삼삼오오 모여 점심을 먹으며 환담을 나누다가 해산(解散)하였다.
전날밤 이곳에는 비가 내려 걱정이었으나 다행히 이날은 비가 내리지 않아서 추향제를 봉행하는데 별 지장이 없었으나 한동안 바람이 많이 불어서 다소 불편을 겪기도했다.
이날 능곡회원과 복야공파부녀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나와 참제원(參祭員)들에게 따뜻한 커피를 접대하기도 하고 제수운반(祭需運搬) 등 여러 가지 일을 도와주었다.
아침 일찍부터 능동재사 앞은 활기에 넘쳐 흐르고있다.
분정(分定)를 준비하고있다.
분정을 쓰고있다.
시조 참제 분정은 권기갑씨가 썼다.
낭중공 참제 분정은 권윤성씨가 썼다.
많은 참제원들이 분정이 끝나도록 기다리고있다.
시조 참제 분정기.
낭중공 참제 분정기.
분정을 보고있는 참제원들.
능곡회원들이 상을 운반하고 있다.
제유사들이 음복례를 하고있다.
권재주, 권숙동 부총재가 기념사진을 찍었다.
권정달 대종원총재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른 아침부터 참제원들에게 커피를 접대하고있는 복야공파부녀회원들.
권정달 총재와 함께 도열해 있는 시조 묘소의 헌관들
시조 묘소의 헌관들.
총재와 헌관들이 담소를 하고 있다.
능곡회원들이 시조 묘소의 제수품을 운반하고있다.
참제원들이 줄을 서서 묘소로 향하고있다.
집례를 맡고있는 찬자 권기범씨.
시조묘소에 참석한 참제원들.
권홍섭 초헌관이 잔 올릴 준비를 하고있다.
부복을 하고있는 참제원들.
제례를 다 지냈다.
제례가 끝나자 능곡회원들이 총재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하산하고 있는 참제원들.
주차장에 승용차를 많이 정차해 놓았다.
아시조인 낭중공 단소.
낭중공의 헌관들.
낭중공의 초헌관 권오수씨.
권오수 초헌관이 잔을 올리고있다.
부복을 하고 있는 모습.
부복하고 있는 모습.
제례를 끝내고 아래로 내려오는 참제원들.
공성제(供誠齊).
고기를 나누고있는 복야공파부녀회원들.
참제원에게 도시락을 나누어 주고있는 능곡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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