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안동시내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용 설치.

아까돈보 2013. 12. 15. 08:11

 

 

  

안동시내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 설치.

 

 

즐거운 성탄절을 앞두고 안동시내 곳곳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 어둠을 밝혀

줄뿐만 아니라 길가는 행인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있다.

 

최근 안동시내 주요 거리와 대형 병원 그리고

교회 등지에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수 백개의 전구를 장식, 주변의 어둠을 환하게

밝혀주고있다.

 

나는 연말 망년회 모임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시내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밤인데도 그리 춥지 않고 거리에는 온통

대낮같은 불빛이 환하게 밝혀주고 있었다.

 

대도시같이 환상적인 빛의 터널은 설치되어

있지 않지만 그러나 시내 곳곳엔 아름답고

소박한 장식용 전구로 불빛을 밝히고 있었다.

 

거리에는 아직 크리스마스 케롤송이 울려

펴지지 않으나 며칠이 지나면 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 케롤송과 거리에는 인파로 가득

메워져 활기찬 모습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가족과 젊은 연인들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기위해 사진을

찍고 있었다.

 

 

 

저녁에 둥근달이 주변을 환하게 빛추고있다. 

 

안동시내 목성동 성당 입구에서 찍었다. 

 

안동성소병원 입구 소나무에 수백개의 장식용 전구가 설치되어있다.

 

마치 은하수처럼 반짝이고 있다, 

 

 안동성소병원 입구.

 

안동성소병원 화단에도 장식용 전구가 반짝이고있다. 

 

 안동교회에도 불빛이 환하게 빛추고 있었다.

 

 안동교회.

 

안동교회 100주년 기념관. 

 

 목성성당 입구에 있는 예수상. 

 

 

 

 

 

예수상. 

 

 구시장  찜닭골목이 대낮같이 불빛이 환하다.

 

안동 찜닭골목은 전국에서도 알려져있는 유명한 곳이다.

 

구 안동시청 네거리. 

 

신한은행 앞 광장에있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안동시내 번화가는 대낮같이 불빛이 환하다.

 

경기가 없어서인지 사람은 그리많이 다니지 않고있다. 

 

번화가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다. 

 

음식의 거리. 

 

 이 거리에 차가 다니지않아 보행자 천국이다.

 

 길이 800m 양쪽 음식거리에 각종 식당이 꽉 들어차있다.

 

  거리는 대낮같이 밝다.

 

 

 

 

 

 

 

 안동웅부공원에  장식용 트리가 설치되어있다.

 

 

 

 

 

 

 

 

 

오색불빛이 영롱하다.

 

 

 

 

 

 

 

 

 

 

 

 

 

 

 

번화가에 조형물이 서 있다.

 

구시장 입구에 먹거리 포장마차가 즐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