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안동권씨안동종친회 주최 2013년 송년회 개최.

아까돈보 2013. 12. 27. 21:30

 

 

 

안동권씨안동종친회 주최 2013년 송년회 개최.

 

 

 

안동권씨안동종친회(회장. 권재주)가 주최하는 2013년

송년회가 12월 27일 오전 11시 안동시 당북동 안동권씨

종친회관 식당에서 개최하였다.

 

안동종친회 권재주 회장을 비롯하여 안동권씨대종원

권정달 총재, 권계동 상임부총재, 권오을 전 국회사무총장,

권영세 안동시장, 권광택 시의원, 안동종친회 부회장단,

청년회장단, 총무협의회 총무단, 각 읍.면.동 종친회장,

능우회, 능곡회, 성곡회, 천등회 등 최 일선에서 문중일을

맡고있는 150여 명이 참석했다.

 

날씨가 추워서 식순도 생략한채 식당에서 편안하게 앉은

자리에서 권인찬(전 경북도의원)의 사회로 시조묘소망배를

마친후 권재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족친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해서 대단히 고맙다"고 말하고 "내년에는 도지사, 시장, 도.

시의회 의원 등 지자체 선거에서 출사표를 던진 사람들이 열심히

  뛰고 있는데 사기를 높이고 바라는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단합된 힘을 과시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오늘만은 형제간의 우의를 돈독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권정달 총재는 축사에서 "이같이 뜻있는 자리를 마련한데

대하여 감사의 말을 드린다"고 칭찬하고 "권문이 단합해서 내년

 지자체에 많이 진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권 총재는 "족친들의 얼굴을 보니 세월이 지나간 사람도 있고

얼굴이 팽팽한 사람도 있다"며 농담을 섞어가면서 좌중을

웃기기도 했다.

 

 경북도지사 후보에 출사표를 던진 권오을 전 국회사무총장은

"현재 인구가 많은 구미, 포항, 경주 등지에 인사를 하러 다니고

있다"고 근황을 설명하면서 안동에 인사를 제대로 하지못한

미안 함을 표시하고 "앞으로 여론조사 전화가 오면 끊지말고

답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현재 활동중인 권광택 의원등 시의원 2명과 북후조합장에

당선된 권영구씨, 사단법인 유교문화보존회 이사장으로 선임된

권오창씨가 각각 인사말을 했다.

 

점심 식사에 앞서 권정달 총재, 권재주 회장, 권희택 사장

(안동버스) 등 세 사람은 돌아가면서 건배사를 하여 좌중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뒤 늦게 참석한 권영세 안동시장도 간단한 축사를 하였다.

 

이날 참석한 족친들은 불고기를 곁들여 점심을 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정담을 나누다가 내년 신년인사회

때 만나기로하고 헤어졌다.

 

 

 

안동권씨종친회관 전경.

 

안동종친회 회장실에서 담소를 나누고있는 부회장들.

 

 

 

 

 

 

 

행사 때문에 바쁜 권박 사무국장과 이귀화 서무과장.

 

 

 

대종원 안동사무소 직원.

 

권오을 전 총장이 돌아다니며 인사를 하고있다.

 

식당에서 행사 시간을 기다리고있다.

 

 

 

 

 

  

 

 

 

 

 

 

 

 

 

 

 

 

 

 

 

 

 

 

 

 

 

 

 

 

 

인사말을 하고있는 안동종친회 권재주 회장.

 

권재주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축사를 하고있는 대종원 권정달 총재.

 

경북도지사 후보에 출사표를 던진 권오을 전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사회를 맡고있는 권인찬씨(전 경북도 의원).

 

 

 

 

 

 

 

 

 

 

 

 

 

건배사를 제의하고있는 권정달 총재.

 

 

 

 

 

건배사를 하고있는 권재주 회장.

 

 

 

권희택씨(안동버스 사장)도 건배사를 하고있다.

 

뒤늦게 송년회에 도착한 권영세 안동시장이 악수를 하고있다.

 

축사를 하고있는 권영세 안동시장.

 

 

 

 

 

 

 

이번 송년회에 맛있는 떡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