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안동 능우회(陵優會) 송년 모임 가져.

아까돈보 2013. 12. 11. 16:07

 

 

 

안동 능우회(陵優會) 송년 모임 가져.

 

 

 

안동 능우회(陵優會: 회장. 권혁록) 송년 모임이

12월 10일 오후 6시 30분 안동시 평화동 청운식당에서

있었다. 

  

다사다난했던 2013년 계사년 한 해를 보내면서

지난날의 회포를 풀고 회원 간 친목을 돈독히 하는

의미에서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총원 25명 중 22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모임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정다운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화제의 꽃을 피우기도 했다.

 

두 시간에 걸친 저녁식사를 끝내고 일부 회원들은

2차 노래방, 3차 대포집까지 가서 노래를 부르는 등

기염(氣焰)을 토하기도 했다.

특히 노래방에선  회원 모두가 많은 노래를 불러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한방에 확 날려 버렸다.

 

안동권씨 성을 가진 젊은 청년들이 능곡회(陵谷會)에

몸 담고 있다가 60세가되면 능우회에 가입한다.

능우회는 3년 전 창립하였다.

 

 

 

 

안동성소병원은 병원 앞 정원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해 놓았다. 

 

 병원 앞 화단에도 불빛이 반짝이고 있다.

 

 청운식당 입구.

 

 

 

 

 

 

 

 

 

 

능우회 권혁록 3대 회장.

 

능우회 권오익 사무국장. 

 

 청운식당 사장.

 

 

 

 

 

 

 

 

 

 

 

 

 

 

 

 

 

 

 

 

 

 

 

 

 

 

 

 

 

 

 

 

  

 

 

 

 

 

 

 

 

 

 

 

3차까지 갔으니 실력들이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