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도립안동도서관 올 상반기 중국어(초급반) 종강(終講).

아까돈보 2014. 6. 26. 17:36

 

 

 

도립안동도서관 올 상반기 중국어(초급반) 종강.

 

 

도립안동도서관이 실시하고 있는 올 상반기 중국어(초급반)

강좌가 6월 26일 마지막 수업으로 긴 휴강에 들어간다.

 

지난 3월 13일 중국어 초급반 첫 강좌의 문을 연 이래

약 4개월 동안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까지

정의우(鄭義雨) 선생님 한테 배웠다.

초급반은 그 동안 중국어 교재 한권을 다 배웠고 이날

마지막 수업에서 복습을 하는 뜻으로 2시간에 걸쳐

1과부터 13과까지 총 정리를하였다.

 

이날 정 선생님은 중국어의 어순, 의문문 만들기,

구조조사, 중국의 화폐 읽기, 숫자 읽기, 부사, 전치사,

여러 가지 양사 등등 지금까지 배운 것을 상세히 가르쳤다.

정 선생은 이제까지 열과 성을 다하여 중국어를

알기쉽게 가르쳐서 수강생한테 인기를 얻고있다.

 

이날 초급반은 영어반이나 중국어 중급반 처럼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 것이 아니라 정경희 반장이 점심 대신 떡과

방울토마토, 과자 등을 준비하여 휴식시간 강의실에서

이를 해결하였다.

 수강생들은 오는 9월 하반기에 수강 신청을하여 중국어를

 계속 배울 것을 약속하기도했다.

 

정의우 선생은 대만국립대학 사범대학을 졸업, 박사학위를

받은 후 현재 안동대학교에 강의를 나가고 있으며 아울러

한국국학진흥원 전임연구원으로 근무하고있다.

 

 

 

 

 

 도립안동도서관.

 

 

 

 도서관 정원에 독도 조형물을 설치해 놓았다.

 

 

 

 

 

 

 도서관 2층 강의실.

 

 중국어 초급반 교재.

 

 교재 내용.

 

 

마지막 수업에서 총 정리를 하고있는 정의우 선생님. 

 

 

 

 

 

 

 

 중국어 초급반의 정경희 반장.

 

 상반기 4개월 동안 열심히 일을해서 "너무나 고맙다"는 소리를 듣고있는 정경희 반장.

 

 점심식사 대신 떡과 과자를 준비했다.

 

 첫 시간 수업을 마치고 잠시 휴식시간.

 

 

 

중국어를 똑 부러지게 가르치고 있는 정의우 선생님. 

 

 

 

둘째 수업시간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