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번개미팅으로 경북도청 신축공사장을 둘러봐.

아까돈보 2014. 7. 10. 07:18

 

 

 

 

 

 

번개미팅으로 경북도청 신축공사장을 둘러봐.

 

 

때아닌 번개미팅으로 중늙이들이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경북도 본청및 의회청사 신축공사 현장을 둘러 보았다.

 

7월 9일 오후 태풍 '너구리' 영향으로 비가 온다는 예보를

무시하고 번개미팅으로 10명이 안동시 풍천면 가일마을에

모여 공사가 진행중인 경북도청 신축공사 현장으로 갔다.

 

번개팀은 가일마을을 출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는

경북도청 신축공사장 후문쪽으로 들어갔으나 출입이

제한되어 있어서 신축공사장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주위만 한바퀴 돌아보고 나와 도청 건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앞문쪽으로 빠져나왔다.

 

검무산 앞에 위치하고 있는 경북도청사의 위용은

보기에도 어마어마하고 마치 청와대를 닮은 것 같다.

경북도청은 내년 7월 개청할 계획이다.

 

번개팀은 신축공사장 부근에 있는 '갈전못식당'에서

맛있는 메기매운탕으로 저녁을 먹고 다시 가일마을로

들어가 300년 묵은 회화나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헤어졌다.

 

앞으로 전화만 하면 번개처럼 모여 희망하는 목적지로

가기로 약속했다.

 

 

 

 

 안동시 풍천면 가곡동 가일마을 안내판.

 

가일마을 앞에 있는 200년 묵은 보호수인 버드나무 표지석.

 

 

 가일마을앞에 모인 번개미팅 팀.

 

 

  가일마을 안에 있는 이정표.

 

경북도 본청과 의회청사가 그 위용을 자랑하고있다. 

 

 차를 타고 가면서 찍었다.

 

 신축공사장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다.

 

 

 

경북도 본청과 의회청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태풍 '너구리' 영향으로 비가 곧 쏫아질 것 같다.

 

 

 

 

 검무산을 배경으로 경북도청사 위용이 서서히 드러나고있다.

 

 

 

 

 

 

 

 

도청 부지안에 있는 갈전못에도 공사가 한창이다.

 

갈전못.

 

갈전못의 수로(水路).

 

 

 

 

 

 

 

저녁은 메기매운탕으로. 

 

 

 

오늘 저녁 식사값은 권대균씨가 냈다.

 

건강을 위하여 한 잔!! 

 

 

 

가일마을앞에 있는 300년 묵은 회화나무 밑에서 기념 촬영. 

 

 

 

이 마을 출신인 항일구국열사 권오설 선생의 기념비.

 

 

 

 회화나무에 용그림이 그려져있다.

 

 

 회화나무 밑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