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내동기들

서안동 창립 42주년은 봉사와 우정의 시간 - 회곡.

아까돈보 2014. 12. 30. 18:38

 

 

 

 

 

 

 

서안동 창립 42주년 은 봉사와 우정의 시간이었다.

 

 

 

2014년도를 마무리 해가는 끝자락인

12월 23일(화) 오후 6시30분,

 안동회관 2층에서

회원,장미회원,안동대 로타랙트 회장단및

장학금 수헤자,학부모등

60여명이 모인가운데

간소하고 조촐한 분위기속에서 열렸다.

 

 

 

 

 

 

 

 

 

사랑하는 회원여러분! 그리고 장미회원여러분!

 

회고사 에 앞서 먼저 

59명의 서안동 회원, 장미회원들과  함께

로타리 봉사와 우정,그리고 친교를 나누며

로타리 활동을 하고 있어 건강에도 좋고

 젊은 회원들과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며

아무 탈 없이 40여년동안 

로타리안으로 남아있어 축복이고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로타리생활  42년 은   

초아의 봉사를  배웠고  

배려와감사를 실천하였던 

아름다운 세월이었습니다.

 

저에게는 그 기간이

 젊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끝으로 건강이 허락하는데 까지

서안동 회원으로 남아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으며 

희노애락을 함께 하겠습니다.

 

서안동 파이팅!!

 

2014. 12 .23

 

차타맴버(Charter Member)

정창근 전 총재의 회고사에서

 

 

 

 

 

 

 

 

 

 

 

 

 

 

 

 

 

 

 

 

 

 

 

 

 

 

 

 

 

 

 

 

 

 

 

 

 

 

 

 

 

 

 

 

 

 

 

 

 

 

 

 

 

 

 

 

 

 

 

 

 

 

 

 

 

 

 

 

 

 

 

 

 

 

 

 

 

 

 

 

 

 

 

 

 

 

 

 

 

 

 

 

 

 

 

 

 

 

 

 

 

 

 

 

 

 

 

 

 

 

 

 

 

 

 

 

 

 

 

 

 

 

 

 

 

 

 

서안동 창립 42주년에 부치는 연가

 

1905224일 국제로타리가 태동된 이래

67년이 지난 1972122118명의

젊음이 모여 <초아의 봉사>를 다짐했네.

 

점과 같은 작은 불씨에서 지구촌에서

가장 오래된 봉사단체가 되었네.

24개의 톱니바퀴는 꺼지지않는

불꽃처럼 돌고 있네.

 

신앙처럼 고집과 자존으로

정관세칙을 지키고

아호를 쓰지 않는 뚝심이

벽돌 한 장 한 장을 쌓았네.

 

세월도 흐르고 사람이 바뀌어도

봉사와 우정의 합창은 세계로 퍼지네.

관용도 배우고 소통과 배려로

로타리와 함께 걸어가네.

 

이제 불혹의 나이를 넘어

서안동은  큰 클럽으로

건강한 클럽으로

우뚝 서고 있네.

 

지구에서도, RI에서도 큰 획을 긋는

서안동 으로 비상의 나래를 펴자.

 

로타리는 사랑이고,

로타리는 봉사이고,

로타리는 우정이고,

로타리는 평등이다.

 

서안동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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