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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명소안동댐준공탑
민속박물관과 호반나들이길을 돌아본 우리는 안동댐준공탑을 구경갔는데
이 곳에도 나들이객들이 붐비고 있었고 주차도 만원을 이루고 있었다.
안동댐은 1971년 착공하여 1976년 준공하였으며 높이 83m, 길이 612m의 댐으로
유역면적 1,584㎢,저수지면적 51.5㎢,저수량 12억5천만톤,발전용량 9만㎾발전의
다목적사력댐으로 연간9억2,600만톤 용수를 구미.대구.마산.창원.울산.부산등에
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7년에 걸친 보조여수로공사도 14.11.20.준공하였다.
안동댐준공탑은 수레바퀴를 굴리는 노동자와 망치를 들고 철판을 다듬는 노동자,
쟁기질하고 있는 노동자등 산업화 시대 노동의 가치를 형상화 하여 만들어졌으며
여수로와 보조여수로 사이에 한곳의 휴식공간이 되고 있으며
시공중인 물박물관이 준공되면
안동댐 주변에 하나의 공원으로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둘째손가락(검지)가 넷째손가락(약지)보다 짧을수록 바람기가 많다는 옥스포드대
연구결과가 발표되고나서 손가락을 보고 거울을 보며 미소짖는 사람들의 모습,
남자는 많이 입을수록 신사, 여자는 벗을수록 숙녀가 된디는 이야기를 믿고
옷을 입고 벗을 사람들의 모습을 그리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세상사 한마디
사랑하는사람 앞에서 가슴이두근거리지만 좋아진는사람 앞에서는 즐거워진다.
사랑하는사람 눈빛을보면 얼굴이 붉어지고 좋아하는사람 얼굴을보면 즐거워진다
사랑하는사람앞에서 할말을 다할수없지만 좋아하는사람 앞에서는 다할수 있다.
사랑하는사람은 매일 기억이나지만 좋아하는사람은 가끔 기억이 난다.
사랑하는사람앞에서 멋을내게되지만 좋아하는사람앞에서는 그모습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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