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사범 제11회 전국동기회 금오산 호텔에서 - 회곡.

 

몸과 마음을 힐링한 금오산  대구동기회!!       2015년 안동사범 제 11회 전국 동기회가 4월28일(화요일) 11시부터 첨단과 자연이 살아 숨쉬는 명품관광도시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서울,안동,대구에서 모인 64명이 모여 우정과 친목을 나누고 케이블 카로 금오산을 오르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곪아도 젓 국이 좋고, 늙어도 영감이 좋다." 는 속담과 같이 그래도 65년이 넘은 묵은지 처럼 그리운 친구들의  손을 잡고  어께를 잡아 힐링허그하는 모습이  얼마나 보기 좋은 지 모른다.   안동친구들은 교육이 있어 오지 못하고 예천지보에서 기다리는 김수일 친구를 만나기 위하여  케이블카를 왕복으로 끊어 곧장 올라갔다 내려와서는  지보로 향하였다.   삼강자연산 매운탕식당에서 막걸리를 곁들어 저녁식사를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갔다.   오늘은 친구 만나서 기분이 짱하고 김수일 친구를 만나 회포와 위로의  시간을 가졌고.. 이진구,권영길 두친구의 승용차 이용에  감사를 드리고....        2015년도 안사11회 전국동기회를 주최한  류진상 회장     반갑다 !친구야 !모여서 고맙고 기쁘다고 인사하는 류 회장.   오늘 행사일정을 설명하는 권오규 총 기획단장!    작년 개최한 김종탁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다(금일봉)   2016년도 개최지 김정녀 서울회장의 인사   교가제창을 지휘하는 안국환   행사안내와 접수를 하는 정경석총무와 임원   국기에 대하여 경례!   기념촬영  -이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권성명 친구의 오찬     정담을 나누며....   이심전심!   문초자와 이진구의 음악이야기?   권오기 친구의 태극기사랑....      여흥시간 -박수소리도 .....   고향역을 부르는 권성명...윤형선 목사의 표정은 지긴다?    분위기 있는 노래를 부르는 이영자 서울총무   눈을 지그시 감고 부르는 김상년 친구   노래는 우하진,효과는 안국환,춤은 임창영...   <친구>를 부르는 김영길 친구     금오산 도립공원 입구 우측 산록에 자리한 채미정(採微亭)은 야은 길재선생의 충절과 학덕을 추모하기 위해 조선 영조 44년 에 창건한 정자이다.   채미정을 설명하는 이평직 친구   김맹모와 박찬주의 우정!       금오산 케이블카(Cable Car) 를 타기위하여.       류길하, 문군자, 김정자의 오후 힐링코스!   금오산 정기를 받으며 걷고있는 ...김경자와 김정녀 회장               임창영, 안기산, 최영기 친구의 우정!           금오산 케이블 카를 타며.....   삼인의 삼색....   잘 다녀오이소!! - 권오규의 함성!   케이블 카에서 정담(情談)!   우리는 친구다!   우리는 친구다!       훈남들의 합창!!     류길하, 변상태, 강지한의 우정!                회고가 -고려충신 으로 망국의 한을 노래한 길재(吉再)선생의 시조                         경상북도 기념물 제 12호인 구미보(Gumi bo)   지보 삼강자연산 매운탕 식당에서 기다리는 김수일 친구     우리를 반갑게 맞이하는 김교장,           지금 이대로!! 를 외치는 안동 친구들...   훈녀들의 아름다움!!       시간은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느린 것이요.   겁네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빠른 것이요.   슬퍼하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긴 것이요.   기뻐하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짧은 것이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시간은 영원 한 것이다.   - 존스 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