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미너 보양식 자연산 바다장어 맛을 봐.
즉석에서 바다장어를 손으로 구워주는 식당이 있다기에
한번 들렀다.
5월 12일 오후 6시 안동시 송현동 이안APT 맞은편에
위치한 <해피장어데이> 즉석수제 장어구이 집에 초등학교
동기생들이 모였다.
최근 유성남 회장이 이 집에 들러 장어를 맛보았다면서
안내를해서 갔다.
이날 모인 친구들은 장어 3마리를 구운 장어 1판씩
모두 5판을 주문, 저녁을 곁들여 반주로 소주와 맥주를
맛있게 먹었다.
남미 페루에서 수입해온 자연산 장어는 3마리 짜리와
2마리 짜리 장어 한판에 1만원씩 받고 있는데 주인이
즉석에서 직접 장어를 구워주고 있다.
이 집은 된장찌개를 별도로 3천원씩 받고 있었으며
소주와 맥주는 3천원과 4천원씩 받고 있었다.
이 집은 자연산 바다장어는 스테미너 보양식이며
즉석에서 손으로 장어를 구어준다고 선전하고있다.
3마리짜리 장어 한판에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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