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내 동기들의 해외여행.

몬쥬익 언덕 (11/23, 월) - 회곡 (10).

아까돈보 2016. 6. 6. 00:39




 


 


 황영조 선수에게 금메달을 안겨준 


몬쥬익 언덕(11/23,월) -(10)


 


 


 


 


 바르셀로나는 '가우디' '축구 FC바르셀로나'로


유명한 도시이지만 바다와 언덕을 두루 갖추고


있어 해변과 시내풍경을 즐기는 색다른


여행도 해 볼 수 있는곳이다.


 


 


*스페인 사람들은 남녀 구별없이 맞벌이를 하며


 인생을 즐기면서 생활한다고 한다.


한국의 아버지들은 슬프다.


혼자서 벌어 식구들을 부양해야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바가지 긁는 소리들어


돈만 벌어야하기에 피곤하다고 한다.


 


*유럽의 프랑스  독일등은 인구증가를 위하여


 국가시책으로 힘쓰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저출산으로


2050년이 되면 국가존립의 위기가


올것이라는 가이드의 설명에는


소름이 끼칠정도로 들린다. 


 


 


 


 


* 1992년 7월 25일 부터 8월9일까지


몬쥬익경기장에서 열린


제25회 바르셀로나 올림픽대회는


 169개국,


9,356명이 참가,


32개종목,


한국은 7위를 했다.


 


* 특히 몬쥬익의 영웅으로 떠오른 황영조(黃永祚) 선수는


일본 선수(모리시타)를 제치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그는 우리의 희망이고 영웅이었다.


 


* 언덕아래 까지만해도 황영조 선수가


일본 선수와 엎치락 뒤치락 하며 박빙의 승부를 벌이다다


이곳 몬쥬익 언덕에서 확실하게 일본 선수를 제치고


스타디움에 들어서며 금메달을 땄다.


 


* 42,195 km, 황영조 선수의 투지로 


대한민국 정부수립후 마라톤에서


 첫 금메달 을 목에 걸었다.


시상식에서 황영조 선수는 금메달을 목네 건후 ,


관중석에 있던 손기정(孫基禎) 옹에게 달려가


그의 목에 금메달을 걸어 주었다고 한다. 


 


 * 몬쥬익의 몬은 산山이란 뜻이고,


쥬익은 유대인의 신神이라고 합니다.


 


 


 



 


 



 


 




 


 




 


 




 


 




 


 




 


 




 


 




 


 



* 56년만의 승리!


 


-1936년 베르린 올림픽    손기정 우승


-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황영조 우승


 


1위  황영조  2시간 13분 23초(한국)


2위 모리시타 2시간 13분 45초(일본)


3위 프라이강 2시간 14분 00초(독일)


 


 



5만5천명을 수용하는 바르셀로나 경기장


 



 


 




 


 




 


 




 


 




 


 




 


 



 


 



 


 



 


 



 


 



 


 



 


 



 


 



 


 



 


 



 


 



 


 



 


 



 


 



 


 



우리나라 볶음밥과 같은 <빠예야>


 



 


 



 


 



 


 



 


 



 


 



 


 



 



 



 


 




 


 




 


 




 


 




 


 




 


 



 


 




 


 




 


 




 


 




 


 




 


 




 


 




 


 




 


 




 


 




 


 




 


 






 


 




 


 




 


 



 


 



 


 



 


 



 



* 노인은 자기가 이미 한 일을 말하고,


젊은이는 자기가 현재하고 있는 일을 말하며


어리석은 자는 자기가 앞으로 하려고


마음먹은 일 을 말한다.


 


- 프랑스 속담


 


 


 


 


 



 


 




 


56 년만의 세계제패!


손기정 옹과 황영조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