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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함브라궁전과 헤네랄리페 궁정 (11/24, 화) - 회곡 (13).

아까돈보 2016. 6. 6. 22:29



 


 


 


알함브라궁전과 헤네랄리페 궁전(11/24,화) -(13)


 


 


 


이슬람왕국의 수도였던


그라나다는 '석류'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화려한 베르사유궁전에 비하면


 그라나다의 알함브라궁전은


수수한 느낌이 든다.


알 함브라는 아랍어로


 '붉은 성'이라고 합니다.


카를로스5세의 궁전이라고 합니다.


 


 


800여년간 이슬람 지배를 받은


그라나다는 이베리아 반도에서


가장 번성한 이슬람 도시였다.


스페인 기독교 나라들의


<레콩키스타>로 인해


다른 지역은 탈환 당했지만


그라나다 만큼은 200년동안


 더 이슬람 문화권을 형성하며


그들의 문화를 번성시킨곳이기도 합니다.


 


 


이 도시의 화려했던 시절 이야기는


전설이 되어 역사의 뒷전으로


자취를 감췄다가


19세기 미국의 작가 워싱턴 어빙의 소설


<알함브라 이야기>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소설을 배경으로 하는 이 곳의


 아름다운 풍경과 심금을 울리는


기타연주가<타레가>에 의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도


떠 올릴 수 있습니다.


 


 


 



 


 



 


 



 


 



 


 



 


 



 


 



 


 



 


 



 


 



 


 



 


 



 


 



 


 



 


 



 


 



 


 



 


 


 


** 레콩키스타(Reconquista)는


 


718년 부터 1492년 까지 약 7세기 반에 걸쳐서


이베리아 반도 북부의 로마 가톨릭 왕국들이 이베리아


반도 남부의 이슬람국가를 축출하고 이베리아 반도를 회복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레콩키스타는 에스파냐어, 포르투갈어로


'재정복'을 뜻하며 한국어로 '국토회복운동'으로 번역하기도 한다.


이는 우마이야 왕조의 이베리아 정복으로 잃어버린


가톨릭국가의 영토를 회복했다는 의미를 갖는다.


크리스트 교도가 이베리아 반도에서


이스람 세력을 내쫓기 위해


행한 해방운동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아랍어의 문자와 식물,기하학적 도형무늬를 활용해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 세계5대 식품**


 


1.스페인의 올리브


 


2.그리스의 요구르트


 


3.우리나라의 김치


 


4. 일본의 낫토


 


5. 인도의 렌틸콩


 


 


" 닫을 문이 없을 때는 입을 닫아라."


- 자마이카 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