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내동기들

권동우 실내악단의 퓨전국악공연 및 활인심방 배워 - 오토산 (8).

아까돈보 2016. 7. 20. 22:57




 


 


사진이나 동영상이 잘 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9602


 


퓨전 국악공연활인심방을 배우며 하룻밤을


 



 


도민 의식함양 연수 첫째날 저녁을 먹으러 가니 대한노인회 연수를 오신분중


아시는 분들이 많았으며 같이 저녁을 먹은후 우리는 권동우 실내악단의


퓨전국악공연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소리의 멋과 흥으로 공연을 하는 권동우 실내악단은 다양한 국악을 연주해


우리들의 흥을 돋우웠고 우리들이 알수있는 창부타령과 종합아리랑등 아는곡이 


나올때는 전체가 한마음이 되어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박수와 팔을 흔들며


 장단을 맞추고 추임새를 넣었으며 중간중간에 국악기에 대한 설명을 하여줌으로


우리가 국악기이해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옹달샘동요의 편곡연주에서는


우리가 배우고 익혀왔던 곡과는 다소 다른 느낌을 받기도 하였다.


 


국악공연이 끝난후 우리들의 화합시간에는 신규회원님의 인사와 8명씩 팀을 구성


팀원간의 공통점 찾기게임을 하는등 즐거운시간으로 보내고 방으로 돌아 왔었는데


이름순으로 방배정 하여 안동팀 5개방중 우리 5명이 마지막 방에서 함께 하룻밤을


지내게 되어 방원들끼리 소주와 맥주를 한잔씩 하고 잠을 자려고 준비를 하여


놓았더니 첫번째방에서 막내방에 위문을 오면서 야관문 담금주를 들고와서


'내 말좀 들어보소' 시간이 길어져서 이튼날이 되어서 잠자리에 들었다.


 


잠자리가 바뀌어서 인지 다른날보다 일찍 잠을 깨어서 세수를 마치고 가다리다


06:30분에 '선인들의 수양법 활인심방 배우기'에 참석하여 수련을 하였다.


파드마요가원 임동화 원장님을 따라서 한시간을 넘게 배우다가 보니


마음도 가볍고 몸도 한결 가벼워지는것 같았다.


전날의 피로를 풀고 출발하는 하루가 즐거울 것이다.


 


퓨전 음악공연으로 흥과 멋을 가르켜주었던 권동우 악단님들과


이른시간에 활인심방으로 건간비법을 가르쳐 주신 임동화 원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우리는 아침을 먹고 금당실로 현장체험을 떠난다.


 


세상사 한마디


우리나라에 관한 최초의 저술인 '하멜표류기'를 써서 많이 알려진 하멜은


네델란드상선 스페르 호크호가 풍랑으로 선원 64명중 36명이 중상을 입고


1653년(효종4) 제주도 삼방산에 표착하여 13년 28일간 억류생활하면서


우리나라에서 보고 들은 일상들을 상세하게 기록을 하여서


1920년 하멜표류기가 발간되어 세상의 이목을 끌었던 기록이었다.


 



 



 



 



 



 



 


 



 


 



 


 



 


 



 


 



 


 



 


 



 



 



 



 







 


 



 


 




 



 




 




 




 



 



장마철에 비온뒤의 하늘이 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