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국제탈춤 축제장은 인산인해 (2).

안동국제탈춤 축제장은 인산인해 (2).

안동국제탈춤 축제장에는 어느해보다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풍물시장이나 특산물 상가, 일반상가, 구이마당,

체험상가, 마당무대 등에는 많은 사람들로 들끓고 있었다.

각종 물건들을 판매하는 상인들은 즐거운 표정들이다.

상인들은 손님들을 끌기위해 다양한 물건을 준비해서

유혹하고 있다.

외국 관광객들도 눈에 많이 띤다.

서울 등 전국 곳곳에는 비가 내린다고 야단이지만

다행히 축제기간 이틀 째인 1일에도 비가 내리지 않아

주최 측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체험상가, 마스크샵, 놀이동산, 워터볼 등지에는

어린아이들이 안심하고 마음껏 놀 수 있도록 많은

시설들을 갖추어 놓아 어린이 천국을 방불케한다.

축제장에는 음식의 거리는 물론 지역특화음식(한우,

간고등어)이나 특산물 상가에서 이 지역의 별미를

맛 볼 수 있다.

안동체육관에는 안동관광 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전시,

소품전시회 등 각종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터키아이스크림이 잘 팔리고있다.

마당무대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하고 있다.

거리의 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