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의 유래 - 오토산.

 

부처님오신날의 유래

 

 

5월3일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부처님께 참배하면서

부처님 오신날의 유래를 대하여 알아보았다.

 

부처님오신날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태어난 날을 기념하는날로 석가모니의

탄생일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매년 음력 4월8일을

 '석가탄신일'로 기념하여 왔으며 1975년부터 법정공휴일로 지정되었다.

이 날은 탄생불의 상을 여러가지 꽃으로 장식하고 사찰에서는 '관욕'이라 해서

아기부처님 상에 물을 붙는 의식을 행하고 연등을 달며 제등행열을 하는등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있다.

 

불교연중행사 가운데 가장 큰 행사로 '관욕'이라 해서 아기부처님 상에 물을

붙는 의식을 행하고 연등을 달며 제등행열을 하는등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기념법회, 연등놀이, 방생, 탑돌이등 기념행사가 열리고 원래 佛家에서 하던

祝儀行事였으나  불교가 民衆속으로 전파됨에따라 민간의 세시풍속과

자연스레 동화되면서 신라의 팔관회, 고려의 연등회등을 거치면서 정착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석가모니는 기원전 560년경 북인도 가비라왕국 정반왕과 마야부인 사이에서

태어나 29세가 되던해 출가하여 6년동안 고행끝에 보리수 아래에서

명상에 잠기어 마침내 큰 깨달음을 얻고 부처가 되었다고 하며 45년동안 설법과

교화를 통하여 세상의 중생을 구하려 모든 노력을 하였다고 전한다.

 

오늘은 사찰에서 부처님께 참배하면서 석가탄신일의 유래에 대하여 알아보며

 부처님의 음덕에 감사하면서 하루를 보냈다.

 

세상사 한마디

내가 그대를 만날줄 몰랐듯이 그대도 나를 만날줄 몰랐으니

세월인들 우리가 맺어지는 인연을 어찌 알았으리요

 

모든 중생들은 因과 緣으로 만나고 헤어지니

좋은 만남으로 귀한 인연들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