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 여행기

동유럽 발칸 4개국 여행, 해단식 (34. 마지막 회)

아까돈보 2018. 8. 7. 08:01


동유럽 발칸 4개국 여행, 해단식 (34. 마지막 회)


동유럽 발칸 4개국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우리팀은 귀국 17일째인 지난 7월 13일 해단식을

가졌다.

안동시 강남로(정상동)에 위치하고 있는 한식전문점인

<도담다담>에서 여행팀 8명을 비롯하여 다른일 때문에

여행을 가지 못했던 민홍기 국장과 이응호 과장, 여행사

 사장 등 모두 11명이 참석하였다.


곤드래돌솥밥으로 점심을 먹으면서 발칸 4개국 여행때

재미있었던 일과 맛있은 음식, 각 나라의 경치 등을

이야기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이번 발칸 4개국 여행에는 다른 나라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이들 나라에 들어갈때와 나올때의 출.입국 검문,

검사를 하는 바람에 짜증스러웠으며 또 오디오 가이드로

이용하고 있는 수신기를 잊어먹을 경우 분실자한테

우리돈 10만원을 변상시키는 것은 여행사의 횡포가 아닌지

생각해볼 문제이다.

단순하고 조잡하게 만든 수신기 1개에 10만원을 변상시키는

것은 납득이 잘 가지않는다.


우리는 해마다 매월 10만∼20만 원씩 회비를 내서

해외여행을 하고 있는데 지난해 발칸반도 여행을 계획

했으나 최준걸 회장이 고인이 되는바람에 1년간 미루었다가

 이번에 갔다오게 되었다.

내년 여행지는 남미 혹은 동남아시아를 계획하고 있다.


이제까지 우리팀이 해외여행을 갔다온 곳은 <2010년 4월 12

 ∼16일까지 중국의 상해. 황주. 서호>, <2011년 5월 22∼27일

까지 중국의 곤명. 려강. 구향동굴>, <2012년 10월 12∼23일까지

독일, 체코, 헝가리, 폴랜드,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2013년

11월 20∼24일 미국의 쾀 섬>,  <2015년 11월 19∼30일까지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칼> 등이다.

현재 회원은 14명이다.













함께 여행을 떠나지 못했던 민홍기 국장, 이응호 과장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