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안동고 제9회 안동지구동기회 2월 월례회

아까돈보 2019. 2. 22. 16:07

 

안동고 제9회 안동지구동기회 2월 월례회

 

안동고 제9회 안동지구동기회(회장. 이덕필) 2월 월례회가

 2월 22일 낮 12시 안동시 용상동 '용상왕갈비마트'식당에서

 열렸다.

두 달 마다 한 번씩 모이는 이번 월례회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은 이유가 다 있지만 참석율이 너무 저조해

실망감을 주고있다.

 

현 이덕필 회장이 2회에 걸쳐서 4년간 회장직을 아무

탈없이 원활하게 수행하여오다 오늘로서 회장 임기를

마침에 따라 후임 회장을 선출하였는데 현 총무를 맡고

있는 김영중씨를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회원 참석율이 저조함에 따라 총무를 별도로 두지않고

회장이 직접 총무일을 겸임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회장은 회원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모이는 장소, 시간, 날짜, 회비를 받는 등 북치고

장고까지 쳐야하는 실정이다.

 

회장이 새로 선출됨에 따라 새로운 마음으로 오는

5월 9일 안동지구 회원들은 동해안으로 나들이를

가기로 확정했다.

 

회의를 마친 회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돼지고기를 곁들여 점심을 먹고 헤어졌다.

 

 안동고 제9회는 전국에 서울, 부산, 대구, 안동 등

4개 지구로 나누어 지구별동기회를 운영하고 있는데

안동지구 회원은 약 40여 명에 이르고 있다.

 

 

 

 

 

 

 

 

 

 

 

 

 

 

 

이덕필 회장

 

 

 

 

2월 월례회에 겨우 9명이 참석했다.

 

 

 

 

회장에 새로 선출된 김영중 회원(왼쪽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