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경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 올 상반기 중국어 개강

아까돈보 2019. 3. 13. 14:56

 

경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 올 상반기 중국어 개강

 

경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관장 김희철)이 운영하고 있는

<2019년 상반기 평생교육강좌>의 한과목인 중국어

중급반이 긴 겨울방학을 끝내고 3월 12일 개강하였다.

 

 중국어 중급반 정원은 15명이지만 개강 첫날 무려 26명

(남학생 19명, 여학생 7명)이 출석하여 중국어의

높은 인기도를 여실히 나타냈다.

중국어를 가르치는 리신저 선생은 열과 성을 다하여

열심히 가르치고 있다는 소문이 안동시내에 널리 퍼저

있어서 인기를 더해주고 있다.

이번 학기에 처음 출석한 수강생은 5명이고 나머지 21명은

지난해 하반기 때까지 중국어를 배우던 수강생들이다.

도서관 측은 각 반별로 정원을 정해 놓았으나 향햑열에

불타는 수강생의 열기에 정원이외 수강생들이 출석하드라도

다소 묵인하고 있어서 수강생 모두가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중국어 중급반 상반기 수강기간은 3월 12일부터

오는 6월 4일까지이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에 걸쳐서 중국어를 배운다.

 

개강 첫날 교재(敎材)가 확정되지 않아서 리신저

(李欣澤) 중국어 선생은 수강생 전원이 돌아가면서

흑판에 자신의 이름을 한자로 쓰고 간단하게 중국어로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개가 끝나는 수강생에게 박수를 치면서 환잉(歡迎)!

환잉(歡迎)! 을 연호하면서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자기소개 시간이 끝나자 반장(班長)과 총무(總務)를

선출, 반장에 남재락씨를, 총무에 이영희씨를 각각

선출하였는데 이들은 이번 학기동안 수강생들은 위한

커피와 각종 간식을 공급해야하고 아울러 수강생을 위해

여러가지 희생과 봉사를 해야한다.

이 자리에서 총무는 수강생들에게 간식비를 받았다.

 

둘째 시간은 영상물을 통해 중국어의 기초인 성모와

운모를 배웠으며 상반기 때 배우게 될 중국어 교재는

<하오톡 중국어 (2)>로 결정하였다.

 

 

 

 

 

 

 

 

 

 

 

 

 

 

 

 

 

 

 

리신저 중국어 선생.

 

 

 

 

 

 

수강생 자신이 자기의 이름을 쓰고 소개하면 박수로 환영합시다.

 

 

 

 

 

리신저 선생이 수강생의 이름을 일일이 중국어로 해설하고있다.

 

 

 

 

 

첫 시간 마치고 잠시 10분간 휴식시간.

 

 

반장과 총무를 선출한 결과 반장에 남재락씨, 총무에 이영희씨가 선출되었다.

 

 

 

이영희 총무한테 회비를 내고있다.

 

 

 

 

둘째시간은 영상물을 통해 성조와 운모를 배우고있다.

 

 

 

 

 

 

 

상반기 때 배울 중국어 교재는 <하오톡 중국어 (2)>로 결정하였다.

 

 

오늘은 여기서 끄칩니다, 다음주에 다시 만나요.